평강도요 다기세트

한국의 전통다례를 작년 여름에 제대로 배웠지만 나는 전통다기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있는데 풀샛이 아니라 내 손에 커. 그래서 엄청 고민하고 찾아봤는데 결국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오랜 단골 도예가인 변강도요에게 요청을 했다. 이천 가서 인사하고 이렇게 해달라고 주문한 게 작년 11월, 그리고… 8월에 받은 ㅎㅎ 제 주문사항이 많았는데 왜 하나씩 빗나가서… 다관수저 퇴수기 뚜껑받침 티포트.찻잔. 이렇게 시켰는데 찻잔 받침까지 만들어줬다. 풀셋팅은 안 찍었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준비해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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