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제거술 편도절제술] 수술 4일차 두통

결국 어제 밤 11시부터 약효가 사라지기 시작했고 30분마다 눈을 떴다. 견디고 해가 떠 약을 먹으려 했지만 2시쯤에는 이통이 심해 잠들기 힘들어 부엌에 나가 죽과 두유에 진통제를 먹고 잤다.

조식 : 미음, 투게더 3잔, 생크림입니다 프리 새벽에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지 통증은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속이 울렁거렸다.

점심 : 미음, 투게더 3잔

디너: 호박죽, 투게더 스푼 세 그릇 엄마가 시장에서 호박죽을 사와서 물을 넣고 새로 끓여 냉장고에 넣어둔 후 먹었다. 그런데 시중에 파는 물건이라 그런지 너무 짜고 목이 아팠다. 바로 먹고 진통제를 넣고 (울음)낸 우유를 넣든 희석시키든 하자. 계속 찬물 먹고 독한약 먹고 위에 올렸어? 생각이 들어 식은땀을 흘렸다. 따뜻한 찜질팩을 올리긴 했지만 어지럼증도 심해진다. 그래도 목 자체의 통증은 다른 것에 비해 비교적 적다.

20시 항생제와 위장약을 먹기 위해 녹두죽 두 숟가락과 포카리 외에 녹두죽이 잘 지나가는 목에 남는 느낌도 적은 4일차 내용과 사진이 없듯이 오늘은 두통과 이통으로 고통받았다.특히 밤에 진통제를 먹은 뒤 어지럼증이 심해 샤워를 해도 이상할 것 같다.핸드폰을 보는데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계속 미식+식은땀눈 자체의 통증보다는 편두통, 어지럼증, 이통이 심할 것 같고 아파도 항상 취미생활을 하면서 집중하면서 약간의 통증을 잊었는데?? 책상에 앉자마자 침대에 들어가왔다. 시도조차 불가 ㅠ

구내염 하나 생기다

수술 3일차까지는 한마디도 이어가지 못했지만 한 문장 정도는 더 할 수 있다.붓기가 좀 빠졌는지 혀를 움직이기가 쉬워졌다.

모르는 기침이 자꾸 나와서 큰일이네.가도 기침이 날 것 같으면 벌떡 일어나 젖은 수건을 코에 감고 최대한 힘을 빼고 기침을 하거나 참으려고 노력하는 중

혀의 감각이 무뎌진 것 같다. 다른 리뷰를 보면 6개월 이상 미각이 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했는데 특히 2차 출혈이 생겨 응급실에서 항생제 치료를 하면 미각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는다는 글을 봤다.경사가 떨어져 출혈이 없도록 얼음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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