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나 본 미술/과학 / 자연 영역의 집 놀이 5 종 키트 ♡
예쁜 패키지 박스 안에 5가지 놀이 재료가 들어 있어서 일주일은 가볍게!! 놀 수 있답니다 (웃음)
바니그라운드 물감볼
따뜻한 물에 약 1분 정도 담가놓는 물감볼은 처음 봤는데
손으로 만지면서 치거나
뿅망치 같은걸로 팡팡 치면 물감볼이 터져서 랜덤하게 색깔이 나오는!!재미있는 재료였어요.
스트레스까지 팡팡!! 프록 안에 넣고 놀아서 뒷정리가 너무 편했어요.
송충이 놀이
습자지를 이용해서 애벌레를 만들었거든요.
빨대에 돌돌 말아 고리를 만들고 눈알 스티커를 붙이기만 하면 끝!
스포이드로 물을 뿌려주니까 꿈틀꿈틀 애벌레가 움직여요
만들기도 쉽고 뚜뚜가 좋아하는 물을 이용해서 놀이까지 하니까 애벌레를… 100마리 만들었을 것 같아?쿠쿠쿠쿠
태엽몬스터 만들기
귀여운 몬스터도 만들어 봤는데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굉장히 열심히 만들었어요
정말 잘하죠?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화산 폭발놀이 재료도 있었는데
구연산과 탄산수소 나트륨, 색소만 있으면 된다고요?
이렇게 재료가 쉬울줄 알았으면 빨리 만들걸~(웃음)
집놀이 5종 키트 중 뚜뚜가 제일 좋아했던 키트예요~
공룡들 다 어디 갔지?이 노래를 엄청 불렀어요
그림주머니 화분(봉선화)
마지막 활동은 그림가방 화분!
봉선화 봉선화 모두 표준어라고 하는데 저는 어쩐지 봉선화가 더 익숙합니다.
아무튼 (이건 또 어디서 봤냐) 안 그래도 봉선화로 손톱 염색하고 싶다던 뚜뚜였는데
마침 봉선화씨가 들어있어서 열심히 길러서 염색해보자고 얘기했어요!
예쁘게 꾸며서 물도 잘 주었습니다.빨리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