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의 자전거 동호회, 안양 자전거 동호회 :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요

안양자전거 동호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옛날에는 많은 회원들이 모여서 즐겁게 라이딩하고 왁자지껄한 뒤풀이도 하고 스트레스도 다 날려버렸는데

이제는 동적인 운동을 하면서도 때로는 정적인 분위기가 흐릅니다.

우선 5명 이상 모이는 것이 힘들고, 끝나고 뒤풀이도 하지 않고 헤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평소 건강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기에 라이딩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안양에 지역 동호회로 문을 연 ‘안양라이더 99 카페’가 2021년 4월 28일 문을 연 지 6주년을 맞이한다.

2020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정말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어요안양 인근 지역… 안양천이나 한강, 팔당 인천 같은 경우는 항상 다닐 수 있는 곳이니까 여러 번 다녔고

코로나로 인해 실내가 불안정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안양천한강 등에 인산인해를 이루고 사고 위험도도 높기 때문에 지역을 벗어나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으로 많이 갔습니다.

대청댐 순환코스에 있는 피반령

●구비 12개의 문의 멀티재도 가격 상승

수학여행 때 본 속리산 정이품송

땀을 비 오듯 시원하게 등목을~

춘천 가는 ITX에 자전거를 싣고

춘천을 출발하여 양구 구도를 따라 달리다가

맛있는 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절대 안 찌고…^^

버스에 자전거와 추억을 담아서 해질녘은 다리를 건너 복귀해서

안면도를 크게 일변하여

배를 타고 안면도에서 대천으로 건너가 라이딩

잘 먹어야 잘 달린다는 이유를 알 수 있으니까 잘 먹고

이런 피서가 어디 있을까~

화천 산소 100리 길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겉보기에는 20, 30대 같지만 40, 50대도 변산반도를 신나게 돌고 있다.

우리는 수없이 여러 곳을 다니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한 삶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도 살이 안 빠져서 스트레스가 심했던 중년들이

이제는 음식을 다 먹고 신나게 자전거를 타다 보니 어느새 군살이 사라지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스타일로 바뀌었어요.

피곤해서 한강도 못 가고 좌절했던 날렵한 보도도 지금은 100km를 넘는 쪽이 조금 더 탄 것 같다.나~

가정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온갖 스트레스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병들었던 삶이 활력과 건강을 되찾아주고 주변에 자전거를 타도록 적극 추천합니다.

걸핏하면 감기에 걸려 피곤하다고 하면서도 뼈다귀 80이라고 핑계로 일관하던 병약한 삶이 이제는 감기도 걸리지 않는 건강체질로 바뀌었다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건강해지고 성격도 밝아지니까 가족들이 더 좋아하고

젊었을때 못지않게 몸도 탄력있고 잘생겨서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고 자랑합니다. ~~

안양라이더 99카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새로운 분들에게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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