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율 전망과 그동안의 변동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에듀케이션입니다.요즘 캐나다 환율이 정말 많이 올랐어요.항상 ‘이러다가는 1천원 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1천원이 넘고 말았어요.오늘은 캐나다의 환율 전망과 그동안의 변동사항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캐나다현환율(7/4)

7월 4일 월요일 기준 캐나다 환율은 매매 기준율 1007.26원입니다.송금 기준으로는 100만원이라고 하니 1천달러를 캐나다로 보낸다면 1017.33원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캐나다 환율 변동 사항

지금까지의 캐나다 환율 변동사항을 정리하면 캐나다의 최고 환율은 2012년 9월 1164원였습니다.그러나 2013년 하반기에 1천원 이하로 떨어진 뒤 900원 중반과 900원 초반 사이에서 움직이면서 캐나다의 평균 환율은 800원대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하지만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캐나다 환율은 800원대까지 다시 하락했습니다.이후 연이어 800원대를 유지해오다 2021년 5월부터 다시 900원대에 진입해 현재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일별 시세로 확인해 보면 몇 달 전까지만 해도 900원 후반대였지만 6월부터 조금씩 1000원을 넘어선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환율은 어떨까 조선경제/이데일리

캐나다 환율만 오른 것은 아닙니다.7월 4일 서울 외환중개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한 달물은 1300.0원으로 최종호가 됐다고 합니다.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미국 달러화 강세로 미국 환율도 1300원으로 상승한 것입니다.

코로나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와 이상기후, 식량난, 유가 급등 등 세계 정세가 크게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캐나다,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곡물과 에너지 자급률이 높은 나라는 그래도 물가가 안정적인 편이지만 자급률이 낮은 한국은 환율 상승과 함께 물가 상승도 이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지난 한 달간 러시아와 인도네시아 증시는 각각 11.9%, 2.1% 올랐지만 원자재 자급률이 낮은 한국과 일본 등의 통화가치는 6월 한 달간 각각 4%, 6% 하락했습니다. 반면 러시아는 17.8 상승했습니다.인도네시아와 캐나다의 통화가치도 미국 달러에 비해 1.8%, 1.7%만 하락해 선전하고 있습니다.전쟁과 작황 부진으로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환율도 등락을 거듭하며 안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학생 자녀를 둔 한국의 부모님들은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한국 물가도 올랐는데 캐나다 환율도 올라서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이니까요.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 지켜봐야겠지만 당분간 학비 지불 이외의 큰 돈을 이체하는 것은 좀 아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오늘은 캐나다 환율 전망과 그동안의 변동사항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깔끔하게 정의되는 내용이 아니라 조금 답답할 수도 있어요.하지만 전문가 아닌 입장에서 작성한 내용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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