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 추천 : 배드민턴

내 취미는 정원 가꾸기가 전부였어.가

몇달전부터는 고양이집사를 하고있어서 (집사는 취미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한 달 전부터는 배드민턴을 시작해 현재는 취미 부자가 되었습니다.취미가 많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뭔가 즐거운 일, 기다려지는 일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 배드민턴 수업이 있는 날이 너무 기대돼요.^^

anncaptures,pix처Pixabay

취미생활 추천 :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남편이나 아이들과 공원에서 한 게 전부였는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내에 있는 실내 배드민턴 코트에서 게임을 해본 후 너무 재미있어서 바로 수강 등록을 했어요.야외와 실내의 차이가 큰지, 단식 게임과 복식 게임의 차이가 큰지 커뮤니티 실내 배드민턴 코트에서 복식으로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배드민턴이 이렇게 재미있었는지?싶었어요.처음에는 복식 배드민턴 규칙을 잘 몰라서 좀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몇 번 해보니 익숙해져서 지금은 배드민턴에 빠져 살고 있어요.^^코치님이 커피 사신 날.저는 숨이 차는 운동을 하면 보는 사람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얼굴이 빨개지고 숨이 차지 않는 운동인 걷기 정도로 살았는데 새빨개진 얼굴이 부끄러워도 배드민턴이 너무 재미있고 용감해졌습니다.그런데 배드민턴의 수업이 주 2번밖에 못하는 게 너무 아쉬웠는데, 일주일에 3번 하면 딱 좋다고 생각했는데 회원들 속에서 아쉬운 분들 때문에 평일에도 코트를 빌려서 배드민턴을 한다는 것을 알고 지난주부터는 저도 거기에 가서 추가로 밀턴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지난주는 목, 금, 흙의 3일 연속 배드민턴을 2시간 이상 하고 왔는데 거기에는 수업 시간에는 볼 수 없었던 민튼 최초의 고수들이 있었습니다.실력이 준 프로 이상일 거야~그 분은 공을 부드럽게 두들기느라 내공이 느껴져서 우와, 자연과 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그런 분이 재능 기부처럼 회원들에 배드민턴 치는 방법도 가르치고 함께 볼도 보내곤 했습니다.코치보다 더 잘 가르치고 줬다는 저는 그분에 며칠 전에 처음 만났는데, 밀턴을 배운지 얼마나 됐는가라고 묻고, 1개월 조금 지났다고 말하자 다른 클럽에서 배운 적이 없었는지 2번이나 듣고 대단한 분이 들어왔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저의 신체 조건은 왠지 남자 정도여서…웃음~그런데 배드민턴 수업을 일주일에 두 번밖에 못하는 게 너무 아쉬웠는데 일주일에 세 번 하면 딱 좋을 것 같았는데 회원분들 중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 평일에도 코트를 빌려서 배드민턴을 친다는 걸 알게 됐고 지난주부터는 저도 거기 가서 추가로 밍톤을 하고 있어요.그래서 저번 주에는 목, 금, 토 3일 연속 배드민턴을 2시간 넘게 했는데 거기에는 수업 시간에는 볼 수 없었던 민튼 최초의 고수가 오셨습니다.실력이 준프로 이상인 것 같아~ 그분은 공을 부드럽게 치는데 내공이 느껴지셔서 우와~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더라고요.그런 분들이 재능기부처럼 회원들에게 배드민턴 치는 법도 알려주고 같이 공도 쳐주고 그랬어요.코치님보다 더 잘 가르쳐주셨다는 저는 그분을 며칠 전에 처음 뵈었는데 민튼 배운 지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고 한 달 조금 넘었다고 했더니 다른 클럽에서 배운 적이 없었는지 두 번이나 물어보고 대단한 분이 들어왔다고 해주셔서 기뻐요~제 신체조건은 왠지 남자정도라서…ㅎㅎㅎ민튼 덕분에 요즘은 걷기 운동을 하지 않아도 걸음 수가 1만 보를 넘는 날이 많고 2만 보를 기록하는 날도 가끔 있습니다.배드민턴을 2시간 하고 오면 1만보가 훌쩍 넘어 걸어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따로 걷지 않아도 요즘은 걸음 수가 많아요.당근 타고 온 배드민턴화.나는 요즘 시간이 나면 유튜브에서 배드민턴을 잘 치는 방법의 영상을 찾거나 게임 영상을 보는 것이 기대돼 당근에서도 식물보다 배드민턴 용품을 더 많이 보고 있어요.그야말로 푹 빠졌어요.최근에는 당근으로 신발과 배드민턴 가방도 샀는데,saif71, 출처 Unsplash판매하신 분은 배드민턴 대회에서 부상으로 입은 가방을 당근에 내놓았고, 그 가방을 제가 구입했습니다.가방을 판매한 분이 저에게 말했어요.배드민턴을 진작 시작할 걸 그랬어요.그리고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달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정말 그렇네요.배드민턴을 한 달 넘게 쳤는데 운동을 많이 한 날은 다음날 몸이 뻐근해지고… 젊었을 때는 이렇게 운동하면 체력이 자꾸 올라가는 걸 느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늦게 올라오는 느낌?흐흐흐어느 날 수업 중에 코치님이 영상을 찍어주셨어요.코치님이 손을 더 뻗으라고 하셨는데 영상을 보니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영상으로 보면 남자분 자세가 제일 좋은 것 같아.저 남자분 언뜻 보면 20대인 줄 알았는데 40대 중반이라 깜짝 놀랐어요.그리고 저분도 민튼의 시작을 저와 비슷한 분이라는 걸 알고 또 한 번 깜짝 놀랐어요.평일 낮인데 남자 회원분들도 계셨어요.지난주에 또 젊은 남성 신입회원분이 들어오셨다^^배드민턴을 치면 무릎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해서 무릎 서포터도 샀어요.저는 평소 쪼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배드민턴으로 무릎이 부서졌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요즘은 절대 쪼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릎 건강은 오히려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chethan_kanakamurthy, ●● 앤 스플래시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잖아요.배드민턴 회원들도 이렇게 한 운동을 오래 하는 건 처음이라던데 재밌으니까 꾸준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배드민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체육관에 배드민턴 수업이 있는지 알아보세요.저희 동네만 해도 실내 배드민턴 코트로 운동할 수 있는 곳이 꽤 많거든요.saif71, 출처 Pixabay실내 배드민턴을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은 실내용 운동화(배드민턴 화면의 것이 좋다)과 배드민턴 라켓과 공, 편한 옷 정도입니다.배드민턴 라켓은 너무 종류가 많으므로 처음에는 집에 있는 것을 쓰고 있었지만, 코치나 밀턴을 오래 하신 분에게 권유 받아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다른 건 몰라도, 라켓은 좋은 것을 쓰는 것이 추천!그래야 손목에도 무리가 아니며 같은 실력이라도 더 잘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거든요.즐겁고 운동도 되는 배드민턴은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게 취미 생활로 추천입니다.^^#취미 생활의 추천으로#취미의 추천#취미 활동#어른의 취미는 남성의 취미#50대의 취미#40대의 취미#30대의 취미는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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