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아들이 과학실험을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친구들과 4주간 과학활동을 하려고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마지막 활동으로는 좀 더 가볍고 신나는 주제를 골라봤다.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란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과는 다른 의미로 현실 이미지에 3차원 가상의 이미지를 더해 보여주는 것이다.요즘 아이들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 활동에 도입해 볼까 했는데…AR 앱은 친절하게도 이미 다양한 앱을 준비하고 있었다.세상에는 정말 현명하고 너그러운 사람도 많고, 그것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준 앱 회사에 감사하고 있다.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들이라…이미 체험해 보았겠지.그래서 만약에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어 아주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마커가 된 이미지를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행성들을 하나하나 실행해 본다.
제시하지 않아도 멋대로 행성들을 늘어놓고 어플을 실행해보는 우리아들~^^
태양을 주변으로 움직이는 행성을 관찰하는 사진을 찍으면 입체적으로 나온다.
태양계에서의 행성의 움직임을 관찰하다
둘째, 증강현실에 이미지를 준비하는 아이들, 보다 동심을 자극하는 주제다.
화산이미지 앱 실행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