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톡소다 <사진을 클릭하면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정말 죽을 뻔했던 어느 날 누군가가 알려주더군요.연기로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신인이지만 천만 배우 1화 중 5월 둘째 주 HWI’s PICK 웹소설은!’ 현대 판타지 배우물입니다!10번째 리뷰본은 ‘신인이지만 천만 배우’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누군가의 그림자로 들어가 자신의 그림자를 지워야 하는 무영 이야기가 시작된다.초반 이야기(1화25화) 사고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계부와 함께 살고 있는 주인공 하무영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괴로움을 피하고 평범하게 살려면 다른 누군가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귀인의 말 한마디에 그는 인물의 삶을 빌리는 직업, 배우를 꿈꾸게 된다. 이후 하무영은 노력하는 천재의 모습으로 연기에 재능이 있음을 증명한다.
배우물의 재미 엔터테인먼트 소설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세부 장르는 바로 배우물이다. 물론 매니저 가수 프로듀서 등 다양한 세부 장르도 재미있지만 배우 소설은 수십 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기존 영화나 드라마 내용을 그대로 차용한 배우물은 우리에게 지루함을 주지만 웹소설 작가가 만들어낸 고유 영화나 드라마는 스릴을 준다.
함영 특유의 매력에 에피소드의 신선함이 중요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다만 배우물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주인공의 입덕 포인트가 있느냐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신인인데 천만배우의 주인공 하무영은 합격이다. 그냥 착하지 않고 적절한 선을 지키면서도 귀엽다. 또 기술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활용해 무엇보다 고구마식 행동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천하는 배우물 소설로 드라마와 영화의 맛을 느끼게 해준 맥김 작가의 ‘책 먹는 배우님’을 추천합니다. 대본을 흡수하는 능력을 갖게 된 배우 ‘도재희’가 할리우드 배우로까지 성장하는 그런 이야기예요.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이 이 소설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읽다보면 한순간에 도재희의 팬이 되어버린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자세한 리뷰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대본 안 갖고 왔네요? 두고 왔네요” “대사 다 외웠어요” 양판소 양산형… blog.naver.com 밑에 평점 그래프는 ‘소설 컬렉터’가 직접 읽고 작성했습니다다른 의견이 없다면 댓글로 이야기를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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