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검사 치료 예방법을 아는데 만원명 및 증상

비만체 내에 지방조직이 과도한 상태를 비만이라고 한다.체중은 무겁지만 근육량이 증가하고 있어 지방량이 많지 않은 경우는 비만이라고 부르지 않는다.체질량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 25 이상이면 비만이라고 정의한다.서양인은 30 이상이면 인종 간 차이를 고려해 한국에서는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하지만 이 기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으며 지방조직의 주요 성분은 혈장으로 유입된 지방산과 포도당이 에스테르화환 중성지방이다.

비만인 장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으로 비만이 유발된다.유전적으로 특정 유전자에 돌연변이로 인해 식욕조절 중추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쿠싱증후군 같은 내분비질환의 식욕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약제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일반적으로는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비 람보다 크기 때문에 발생한다.일반적인 비만의 경우 유전적 영향 및 환경접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칼로리가 높은 식품이 풍부하고 운동량이 적어도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 현대의 생활환경이 비만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

▲비만 증상=대부분의 증상은 없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대사적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관절질환, 생식관련질환, 지방간, 담석증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일부 암의 발생도 증가한다.

진단/검사 체질량수 30kg/m2 이상인 경우, 비만이라고 진단한다.우리 나라의 경우, 논의는 있지만 25kg/m2 이상이라고 정의한다.체질량지수는 kg로 표시한 체중을 m으로 표시한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복부비만은 허리둘레가 남자 102cm, 한국은 90cm, 여자 88cm, 한국은 85cm가 넘는다.직접 체지방량을 측정할 수도 있지만 다양한 영상검사 및 생체임피던스 검사 등에 이용된다.

비만 치료 생활 습관을 개선, 식사량을 줄여,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동시에 행동 요법도 필요하다.식사요법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평소 섭취한 열량보다 5001000kcal 정도를 적게 섭취하도록 권장한다.최근 식사 중 영양소 조성에 따라 체중 감소 효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운동은 체중이 줄었다가 다시 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하다.치료 효과가 나타나려면 적어도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다.체질량 치수가 35를 넘거나 체질량 지수가 30 이상이면서 당뇨병 동반질환이 있을 경우 수술을 고려한다.

경과/합병증 비만으로 인해 당뇨 및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성기능장애, 관절염,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짐.

▲예방방법=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비만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비만은 개인의 생활습관 문제뿐 아니라 사회 환경의 영향도 있어 국가 차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운동을 위해 특별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에는 일상생활 중 활동량을 최대한 늘리도록 한다.가까운 거리는 걷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할 수도 있다.

관련 질병 당뇨병, 고지혈증, 성기능장애, 관절염, 심혈관계 질환, 담석증이 있다.#비만증 #비만증상 #비만치료 #비만결과 #비만예방방법 #비만식요법 #비만생활가이드 #비만경과 #비만합병증 #비만진단 #비만검사 #비만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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