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정밀 검사를 종합적으로 해봅시다
대표적인 안질환이자 침묵의 질환인 녹내장은 은밀하게 다가오는 공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적인 병과는 달리 이 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녹내장의 정밀검사가 중요합니다.
녹내장 정밀검사를 받으러 사당역에서 가까운 SNU청안과에 계신 분들 중에도 이 병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녹내장이란 시신경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병으로 시신경은 우리의 눈에서 포착한 빛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만약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주변 시야가 좁아져 중심 시력을 잃게 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병이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리는 것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일명 골든타임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을 단순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피로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해 방치한 채 시간이 지나면 늦어져 병이 진행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녹내장과 함께 언급되는 안압은 이 질병과 상당히 관련되어 있지만,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이 압박되어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그렇지만, 최근 녹내장의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사이에, 안압은 정상 범위에 있습니다만 녹내장으로 판명되는 환자도 발견되고 있습니다.따라서 사당역에서 가까운 SNU청안과는 안압이 정상적인 범위에 있어도 결코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녹내장 정밀 검사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것은 이 병의 예후에 밝을 것입니다. 불행히도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한 번 손상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즉, 이 질병의 치료는 시신경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진행을 차단하는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당역 인근 SNU청안과가 정기적으로 녹내장에 대한 정밀검사만으로도 이 병을 충분히 예방 호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녹내장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1년에 2회 정도 주기적으로 녹내장 정밀검사를 받으면서 관리하지 않으면 시력을 잃는 상황을 막을 수 없습니다.
녹내장의 정밀검사는 골드맨 압평안압계 검사, 컬러 안저 촬영, 망막신경 섬유층 촬영, 시신경 입체 촬영, 초음파 각막 두께 검사, 안축장 검사, 광각 안저 촬영, 험프리 자동시야 검사, ERG 검사 등으로 이루어지며 사당역과 가까운 SNU청 안과는 그외에도 실명 예방안 종합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3대 실명 질환, 백내장, 기타 주요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사당역, 금천구, 상도역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SNU청안과에서 실명을 예방해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95 관악위버폴리스 A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