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서 진성 동생 진성문 화제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송가인 조카

SBS 파일럿 설 특집 버라이어티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가수 송가인의 조카가 등장해 고모와 흡사한 재능과 노래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으로 1라운드 1조 ‘조카대전’에서는 첫 DNA 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힌트로 청와대 초청 가수라는 키워드가 제시됐고, 판정단은 누구의 조카인지 각자의 추측을 내놓았다.

DNA 싱어는 조이의 ‘안녕’을 불렀다 그는 “힘든 시절을 ‘안녕’하고 날려버린 고모를 닮은 곡이라고 생각해 선곡했다”며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는 고모를 위해 오늘은 내가 고모를 응원하러 왔다”고 말했다.

SBS 판타스틱 패밀리에서 그는 뛰어난 노래 실력과 춤을 선보였고 판정단은 걸그룹 연습생이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노래 중간에 국악 리듬으로 편곡해 부르는 여유까지 보였다.

두 번째 DNA 싱어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성악 전공자였다. 그는 이별의 장인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삼촌의 조카로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를 불러 첫 번째 DNA 싱어를 이겼다. 첫 번째 DNA 싱어 고모의 정체가 공개됐다. 정체는 트로트 여제의 송가인. 송가인의 조카는 고모와 함께 가인이랄라의 듀엣 무대를 펼쳤다.

SBS 판타스틱 패밀리에서 두 번째 프로그램 감동대전에서는 국민 연하의 아들 어머니가 출연해 객석을 감동적으로 물들였다. 두 번째 가수의 키워드는 ‘우리 오빠는 역주행 신화’ 이고,

싱어는 조항조의 ‘아리가 탑’을 불렀다.그의 형은 가수 진성이고 동생은 형과 같은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놀라움을 주었다.

한편 SBS의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 DNA 싱어는 스타 가족이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그 스타를 추리하는 음악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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