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에서 나는 불쾌한 입냄새” “지금은 나만 맡는데 마스크를 벗으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인가요?ㅠㅠ저도 이전과 같았습니다.나름대로 외형은 잘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입냄새라니!?
코로나가 끝나고 마스크를 벗는 일상이 돌아왔을 때, 제가 입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니 후! 너무해요!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갈 것입니다.우와…
악취보다 그 상황 자체가 최악입니다.bb
도대체 왜 냄새가 나는지 생각해봤어요.”아침 안 먹어서?” “출근하자마자 커피 마셔서?” 역시 양치질 대충 했나?’
제가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목젖 근처에 결석이 생긴 상태였습니다. ㅠㅠ(제 귀를 의심했어요…제가…?
끔찍해..끔찍해..저에게 편도결석이라니 최근 구강관리를 소홀히 한것을 진심으로 반성했습니다.
지금 마스크 쓰고 계신 분! 숨을 크게 들이마시세요.냄새가 나죠?
응? 그럼 편도결석이 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는 편이 좋아?
나중에 멘붕 오기 전에 앞으로 열심히 관리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많이 찾아봤어요.
다행히 좋은 해결책을 찾은 지 2주 만에 입 냄새가 확 줄었어요.(계속 관리 중입니다)
입냄새가 좀 줄어도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할까요?’직원들끼리 간식 먹으면서 얘기할 때도’, ‘남자친구한테 자기 얘기할 때도’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해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그래서 대체 뭐야!’라고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갑자기 알려드릴게요.ㅎㅎ 편도 결석 흡입기 입니다.
뭔가 비싼 전자장비 같죠?한 10만원? 아니면 5만원? 비용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한 접시보다 저렴합니다.(웃음)
바~~로~~~~~~~~~~~~~~~~
9.900원입니다.제가 흡입기로 어떻게 편도결석을 제거해서 구취를 줄일 수 있었는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제가 알고 있는 고급 정보도 공유합니다.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힌트를 드릴게요.(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이 흡입기를 아주 간단하게 표현하면, 수압을 조절할 수 있는 물총으로 편도결석을 쏴서 떼어내는 방식입니다.
사용한 감촉을 짧고 굵게 표현해보면 쉽고,빠르고,위생적이고,깔끔해요!
특히! 면봉 쓰고 계신 분들 이제 그만! 그거 내려주세요그 원시적인 것은 이제 필요 없다구요!
물론 저도 예전에는 면봉으로 입을 크게 벌리고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입이라도 열었으면.. 주먹이라도 작았으면.. 편했을텐데..
면봉 쓰시는 분들은 4가지 불편한 점을 공감하시겠지만
- 비위생적입니다. 면봉이 예쁜가? –입안에 상처가 날 수 있어요 ㅜㅜ -속까지 안들어가고. ㅜㅜ -손에 가려 거울로 정확하게 제거가 어려워요.( ´ ; ω ; ｀ )
- 편도 결석 흡입기는 이런 단점이 없기 때문에 매우 효도하고 있습니다. 효도!
- 어떻게 써서 편도 결석을 없애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 흡입기 사용!> (1) 먼저 아래 뚜껑을 열어 가이드라인까지 물을 채웁니다.
먹는 물이나 수돗물이나 둘 다 관계가 없습니다.다만 처음에는 사용하는 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삼킬 수 있습니다.
능숙해지면 수돗물로 바꿔주세요.
(2) 펌프질을 합니다.레바를 당겨서 누르고 펌핑을 하면 돼요.많이 할수록 수압이 강해져요
저는 보통 3~4번 정도 하는데 다른 분들 리뷰를 보면 평균 2번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최대로 펌핑해서 얼마나 센지 보면
손끝이 너무 세서 제대로 박힌 것도 떨어질 수밖에 없었어요
단! 너무 많이 펌프질하면 편도로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쓰리고 연약한 곳이니까 신중하게 다루는게 좋을 거에요.그것만 조심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가끔 일부러 세게 해서 이빨에 쏴줘요.워터픽 대신 ㅋㅋㅋ
워터픽을 왜 쓰는지 알겠어요상큼해요 ㅎㅎ
(3) 잘 조준한 후에 분사하면 좋겠는데요.
특히 물분사부분이 입안에 넣어 분사하기 쉽고 구부려 조준하기 좋습니다.
인간공학적인 각도랄까 ㅋㅋㅋ
반면 분사 부분이 짧게 휘어져 있어 쏘기 어렵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정확히 몇 초라고 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상 3~4초? 만에 하나 다 떨어졌어요.
물로 씻기 때문에 깔끔하고, 미세한 얼룩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면봉으로 할 때는 뭔가 뻘쭘해요.
뭔가 깨끗하게 제거가 안 된 것 같고 잔여물이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
확실히 흡입기로 하면 퍼펙트하게 제거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해요ㅎㅎ
자 끝났습니다 너무 쉽죠?
구력(?) 있으신 분들은 이미 사용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사이트에서 처음 봤을 때 리뷰가 6천 개 정도 있었거든요
대부분의 평이 “이걸 왜 이제 알았냐” “이제야 알아서 다행이다”라는 댓글이 많습니다ㅎㅎㅎ
비용도 싸고 신뢰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선택했는데 정말 100% 동감입니다.써보면 100% 동감일 겁니다.www
그동안 헛된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요.
이비인후과에 들른 적이 있나요?100이면 100! 닥터 선생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한번 폐지한다고 안 되는 것은 아니다.꾸준히 관리하고 신경 써야 한다.방치하면 나중에 제거수술을 할 수도 있다.
한 번의 치료로 완쾌되는 것은 아니라는데 여기서의 핵심은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매번 비용을 들여서 병원에 갈 수는 없겠죠.아니, 그것도 그렇고 시간 내서 가는 게 더 힘들잖아요그 시간에 피부과로 다시 가버리는데….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았지만 이렇게 효과적인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제가 홍보대사가 된 것 같은데요? 예전에 저처럼 고생하시는 분들과 정말 이 정보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 ω ; ｀ )
비용도 저렴하잖아요.믿으셔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꼭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어떤 습관을 유지하면 좋을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기본을 잘 지켜야 한다는 거 아시죠?
아무리 흡입기가 좋아도 양치질을 안 하면 최고잖아요.
<간단한 편도 결석 예방 습관> 식사가 끝난 후 물로 꼼꼼히 씻어냅니다.정성스런 양치질, 자기전 양치질 필수! 양치질로 뒷목까지 오염시켜 준다.(입안의 세균도 주범!)입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신다.(특히 자기 전, 기상 후 많이~)된 결석은 놓지 않고 흡입기로 제거!
어렵지는 않은데 귀찮긴 해요저도 꾸준히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하면 입냄새가 줄어드는 게 스스로 느껴지더라고요.
늦게 대응하시기 전 미리미리 습관을 들여 관리하세요~
제가 추천한 편도 결석 흡입기를 꼭 사용해 보세요.
아! 그리고 제가 산 곳은 여기거든요링크도 남길게~ 다른 분들이 남기신 후기도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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