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로봇 곧이라고? 로보티스 주가,

안녕하세요, 주식 날짜입니다.

어렸을 때 로봇이라고 하면 엄청난 미래에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주변에서도 로봇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식당에 가도 로봇이 서빙을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생긴 로봇이 서빙을 도와줍니다. 미리 위치를 설정해둔 탓인지 정확하게 도착해서 다시 돌아와서 처음 만났을 때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실생활에 투입된다는 것 자체가 곧 우리의 생활권 안으로 파고들 것입니다. 영국에서 마차가 자동차로 대체되는 데에 불과 2.5 년 밖에 걸리지 않는 것처럼, 이윽고 로봇 없는 인생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정부부터 기업까지 로봇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T, 전자 뿐만 아니라 통신, 자동차, 배달 업계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비대면의 일상화로 로봇이 빠르게 인간의 삶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인공지능, 자율주행과 융합할 미래의 먹거리로 보고 있어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 규모는 19년 37조원에서 시작해 24년 37조원까지 커질 예정입니다. 일단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면 훨씬 큰 시장 규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보티스? 기대되는 자율주행 로봇기업 로보티스는 1999년 설립되어 2018년 기술시안기업 특례상장으로 코스닥에 입성하였습니다.

최대주주인 김병수 대표를 제외하고 2대 주주가 LG전자입니다. 주요사업으로 액추에이터 및 응용제품 매출이 87%, 자율주행 로봇이 12% 차지하고 있습니다.

액추에이터가 뭐야? 로봇 구동 장치 입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전체 로봇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분산 제어할 수 있으며, 모터, 감속기, 제어기 등의 기능이 하나의 모듈로 구현되어 로봇의 관절과 이동 장치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로봇이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최적화 시켜줍니다.

로봇이 서로 확장성과 호환성을 갖게 되면 로봇을 설계한 사람 외에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모듈형 구조로 개발자 간의 교류와 응용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유기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택배와 음식 배송 서비스 가능?아마존에서 드론으로 배송된다고 들었을때 언제쯤? 이랬는데 시범 사업으로 진행하는 걸 보니 생각보다 빨리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아요.

일론마스크가 로켓을 회수하는 것을 보고 그래픽인지 착각할 정도였으니까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로보티스의 주가를 말씀드리자면, 자율주행 로봇은 온라인 쇼핑 확대, 최저 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 문화 등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LG전자의 협력 파트너로 LG 자율이동 로봇모듈 공동개발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로보티스 일아리는 택배 및 음식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딥러닝 AI 기반으로 주변 환경과 장애물을 감지하여 스스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개미’가 있다면 ‘집개미’도 있고요. 집개미는 거주 단지 및 업무 공간에서 물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입니다.

근데 투자할수록 매력적이에요?정권이 금방 바뀌는데도 벌써부터 많은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로봇 관련 기업도 활발합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직속 로봇사업화 TF팀을 만들었고, 현대자동차에서는 자동차 외에도 로봇과 로보틱스를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LG도 SG로보틱스와 로보스터를 인수했습니다. 국내 로봇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흐름 속에 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야외 자율주행 로봇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회사가 로보티스입니다. 앞서 설명한 ‘집개미’는 호텔에서 생수나 수건 등 객실 앞까지 배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유명 호텔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시범 운영까지 마쳤으며, 향후 휴양지, 사무실, 병원 등으로 공급 확대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편리함의 맛을 보면, 지금부터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18년에 상장해서 큰 흐름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최근 이슈로 인해서 단기간에 약 3배나 상승했는데요. 시장에서 로보티스의 주가를 인지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네요.

최근 폭발한 거래량만 하더라도 하향 조정되기 때문에 예전의 로보티스 주가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특례상장의 문제는 매출액도 적고 재무도 부실하다는 겁니다.

바이오보다는 훨씬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단, 몇 년 동안은 턴 어라운드나 눈에 띄는 실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또 유상증자도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 같은데요.

버는 돈에 비해서 연구비로 나오는 지출이 훨씬 클 겁니다. 이 점 미리 이해하시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꼭 두세 번 체크하고 투자하셔야 한다는 점!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황? 나한테는 너무 어려워. 자기 전부터 걱정이에요. 미국 시장이 떨어지는데 웬일인가? 과연 내일 아침…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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