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복 언제부터 입을까요?] 임산부 옷장 – 나눔 받은 임부복 & 당근마켓/소임/해피텐 에서 구입한 임부복들♡

사실 몸에 큰 변화가 없었던 10주차 정도부터 진이에게 임부복을 입어야 한다고 강요(?)당해 임부복 원피스에서 레깅스, 속바지, 수유나시 등 많이 물려받았다.♡ 친구가 준 임부복 원피스와 레깅스♡(feat. 친구 최집사)

“아니, 이제 임신복을 입냐고…”소리를 지르며 교회에 나의 롱 스커트를 입고 갔는데 숨이 못하고 배가 너무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었다…!내가 임신 초기에 항상 입던 아이 다스 저지 세트 바지의 고무줄도 너무 압박이 심하게 느껴져서 배가 아프고..임신복의 원피스만큼은 아니라도.임산부복 바지는 꼭… 입기를 추천하라!임산부복 바지가 아니면 숨이 막히고 살아 안 된다… 그렇지 않아도 산부인과에 갈 때마다 원피스를 사야 할 듯했지만 너무 쇼핑하는 것이 귀찮아서 고르는 것도 번거롭고 옷을 사는 게 정말 싫어(?)이라…한숨 놓고 얼굴을 찌푸리고. 나중에 사려고 미룬 것에 지니 천사가 많이 줬어!!

내가 사진찍으려고만 했지 꺼내기 귀찮아서 안찍은것도 너무 많아서 몇가지만 자랑할게 ♡^_^♡ 해피텐에서 구입한 원피스라던데 거의 입지 않고 보관만 했어! 너무 새옷같고 예쁘고 예쁜옷 편하게 입고있어!

내 인생에서 절대 입어보지 않은 레깅스도 임산부용이라 너무 편해. 그리고 보온효과가 좋아서 스타킹 대신 임산부복 유니폼 안에 레깅스 신고 다니기 좋아! 더 있는데 귀찮아서 (혹은 빨래통에 있어서) 몇가지만 고마워 진이 너무 잘 입고 있어!!! 내집마련 임산부복들 해피텐&소임

해피텐에서 스타킹, 임산부 바지, 요가 팬츠 구입■임부 바지 구매 강력 추천!조금 넉넉하고 면 재질을 원해서 사이즈 105로 구입했다.원래 사이즈가 조금 작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넉넉하지는 않지만 평소 입던 게스 속옷은 소재나 고무줄의 탄력성 때문에 임신해서 조금 불편했지만 어쨌든 넉넉해서 좋다. 그러니까 이모가 되면 편한 것만 찾게 돼.

■ 요가바지 구매도 추천!※요가복용으로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 집에서 요가를 할 때 입고되기는 한다.※10주차 진이 준 임부복 바지의 신세계를 느꼈고 이제 무조건 임부복을 입기로 결심했다.나는 고민을 많이 하고 싶지 않아서 요가 팬츠만 구입했어. 어차피 꾸밀 것도 없고 꾸미는 스타일도 아니니까 내 취향대로 편한 걸로 사자! 해서 구입한 요가팬츠..www

너무 편한데 몇번 세탁하면 보풀이 생기고 너무 얇다!그래도 너무 편해~~~ 얼마안있으면 캬~한시즌 입어버릴것같아.. 빵꾸나도 입어야겠다 그리고 받자마자 세탁 후 건조기를 돌렸더니 길이 좁아졌다색상도 핑크핑크로 이는 집에서 잠옷 겸 요가를 할 때 입는 바지이고 검은색 요가바지는+외출용까지 입고 있다.■ 소임요가팬츠 추가구매 해피텐이나 소임이나 퀄리티는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더 싼걸로 재구매. 약간 느낌은 달라. 둘 다 얇은 소재지만 해피텐이 조금 더 얇고 시원한 소재인 것 같다.그래서 비침이 확실히 심해서 임무는 비침이 적지만 좀 편하지 않은 느낌? 그래도 편하긴 마찬가지다.소임에서 구입한 회색 바지는 기장감이 조금 짧았다.

철 지난 바지 같아. 한 때 뒤에 펑크날 것 같은데 집에서 잠옷으로 계속 입을 것 같은 옷.하하하 ■ 임부 스타킹은 좀… 추천!회사 임산부 옷 안에 입으려고 산 임산부 스타킹. 비너스?에서 샀나?하나에 일만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일단. 입자마자 찢어진…^_TT 그리고 배부분이 불편했어. 조이는 느낌도 조금 있고 확실히 편한 느낌이 13º 없어서 레깅스를 입고 있어. 핫 여름에는 진이가 준 속바지만 입어야 해. 싶다… 당근마켓에서 구입한 임부복들.

육지에 살 때 진작 임산부복을 사둘걸 그랬어. 사실 임산부 옷의 특성이 임신한 그 시기에만 입는 옷이라 그런지 막상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려면 바지 하나에 2만원 정도 하는데 당근에는 3천원. 4천원이라도 오르기도 한다.그리고 대충 입을 옷이 필요한데 그런 거 하나하나 사기에는 돈도 아깝고 그래서 당근 둘러보고…한 사람에게 몇 개 사겠다고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더니 흔쾌히 그렇게 해줬다.

치마는 4천원이니까 하나만 산다고 했는데 어차피 하나 새거라고 서비스 해준다고 해서 그냥 돈 주고 반바지는 3천원씩! 가운데 있는 회식 잠옷 바지는 그냥 주셨다. 감사합니다~~

바지 옷 세트는 1만 천원, T셔츠 3천원.이렇게 구입했다. 그런데 섬이라 편의점 송료가 8100원에서 난감^_^;;wwwwww나무 펜이 왜 1만원의 값싼 바지를 사서 신어. 그래서 피어 있잖아요. 그러나 어차피 집에서 고양이의 털이 붙고, 대사랑 벌레를 입는데 몇 만원도 입을 필요는 없다. ^_ㅠ;누구는 인삼 시장에서 그냥 왜 사서 입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보통 요즘 사람들은 옷을 너무 많이 사니까 몇번도 입지 않은 옷을 내놓는 경우가 많아 물리고 입는 것도 사실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많은 옷의 산 쓰레기도 줄이고 제 돈도 절약 할 수 있어! 선물 받은 임신복, 감사합니다. 보텡스~~~

오 갑자기 선물.4월 28일이었나? 아무튼 회사 와이파이가 안 좋아서 카톡도 잘 안 되는 날이었는데.예솔이가 곧 언니 생일인데 선물을 주면 명단을 보내지 않을까, 옥동교회 집사가 주소를 묻지 않을까.갑자기 보댕이 형이 선물을 보내주잖아. ㅎㅎㅎ 생일인줄 알았어.캬캬~~~완전히 여름에 시원한 입을 수 있는 여름 임신복을 선물 받은 여름에 초 시원하다!!!!앗사리, 감사합니다. 잘 입어요~~~♡ 오늘로 12주 6일째. 3개월째의 끝자락에 향하고 있다!!!!!나의 임신복도 점점 늘어나고 제 배도 조금씩 나오겠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언제도 요가 바지를 입고 빨래하고, 레깅스의 때문에 세탁기를 돌려서… 그렇긴.wwwwww좀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고!!!!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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