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때문에 정신이 너무 멍해서 계속 멍했어.그 와중에도 고통은 그대로 느껴졌고 진통제를 받아도 너무 아팠다.점심을 먹느냐는 간호사의 질문에 일단 신청해 달라고 말씀드렸다.
민어 된장국 그리고 동치미 국물.점심, 저녁, 담일 아침까지
아파도 잘 먹어야 낫다는 리뷰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마취가 깬 뒤 1시간 이상 가만히 창밖만 보고조금 나아져쯤에 점심이 나오고 물을 삼키고 봤다.탄 냄새는 했지만 편도 결석했던 입 냄새가 사라졌다!유레카!입 안을 수술한 것에 어떻게 음식을 먹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도 물이 흘렀다.진통제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다.그러나 뭔가 먹는 힘은 없고 미움을 좀 마신다음, 그대로 잤다.자고 일어나면 수술했을지도 모른다 정도로 건강했다.교수의 회진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남편이 아기를 데리고 온다며 일단 남편을 만나러 갔다.단 하루 떠났는데(울음)남편과 이야기를 했더니 너무 기뻐서 잠시 함께 있었다.목소리는 잘 안 나왔는데…이래봬도 만약 교수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지 걱정하고 남편을 보내어서 급히 오르고 보니 교수가 정말로 병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아…그 절망감과 미안함에는…이에 나이 교수가 아주 좋은 편에서 내가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더 미안했고 자신은 괜찮다고 계속 말한···입 안을 한번 봐주어서 수술은 아주 잘 나갔다고 냉정하게 가셨다.(교수, 천사 같은 분이다…)···미안합니다..)기구를 뭘로 할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편도 선 화랑에서 봤지만 그것이 옳은 말이었던 것 같다.왠지 교수는 신뢰할 수 있었고, 교수가 자신 있게 잘하는 전기 소작기에 즉시 낫는다는 희망이 생겼다.(교수의 삶=실력이라는 나의 이상한 계산 법 ww)저녁도 미음을 먹었고 저녁 식사는 다 헤치고 먹었다.그리고 그 뒤 통증이 전혀 없어 그동안 왜 공포에 떨었느냐 싶게 했다.통증은 없었지만, 병원에 있을 때에 진통제를 잘 치지 않으면 안 되듯 말한 대로 진통제를 제대로 맞다, 송년을 보러 엘리베이터 있는 복도로 나갔다.역시 그날도 연말이 아름다웠다.
섣달 그믐에 보고 그 길었던 순간이 이렇게 지나간다고 생각하고 이상한 상념에 사로잡히고 병실로 들어 책을 읽고 잤다.병실은 하루 빨리 시작되고 빨리 끝난다.다음날 11시에 퇴원하라는 안내를 받았기 때문에 퇴원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퇴원 준비를 했다.통증은 그리 크지 않았다.아침에 미음을 마시고 마지막 진통제를 맞고 주사 바늘을 빼냈다.간호의 선생님이 퇴원하고 먹어서는 안 된다 음식을 상세하게 안내했지만 아이스 크림슈팅 스타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가급적 도구가 없는 것만 먹는다고 했다.아이스크림도 최대한 흰색만으로 먹겠다고 하신 거야··· 잘게 안내에 더 감동한···병실에서 친해진 엄마들과 인사를 나누고 번호 교환도 하고 기다리던 남편을 만나고 퇴원!퇴원할 때 약도 많이 준비한다.마약성 진통제를 왜 이렇게 많이 주느냐고 생각하면 이유가 있었다.(보험 회사 제출 서류를 받고 결제하고 끝)일산 병원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직원들 친절했다···병원에 입원하기가 그렇게 따뜻한 것만으로는 없을 텐데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풍부하고 풍요로운 마음에서 나오고 감사하고 행복했다.퇴원 당일은 수술하고 나온 사람 답지 않게 흔했다.남편이 배가 고플 것 같아서 인천 서구청에 있는 감자 칼국수 집에 가기로 했다.가다가 남편이 봐둔 젤라토의 집에 들러서 아이스크림도 먹기로 했다”(젤라토를 먹으려 하고 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고생했지만 젤라토는 최고였다)퇴원 후 첫 식사는 젤라토.18000원어치 사서 전부 먹어 부족해서 요구르트 맛까지 추가로 사서 먹지 않나!!!그리고 칼국수 집에 도착해서 남편은 감자 수제비나 호박 죽을 부탁했다.남편이 수프를 미리 잡아 국물을 식히고 줬지만 역시 아주 맛있었다.호박 죽도 깨끗이 다 먹었다.밤에 엄마가 온다고 해서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단 제어가 정말로 이상한 것이 6시간 정도 지나면 통증이 시작된다.안 아픈 것은 모두 약 덕분이었다… 그렇긴 어머니를 기다리며 진통제를 하나 더 마시고 어머니가 이 기회에 다이어트 한다고 거대 바나나 송과 두부와 딸기를 가져다 주고, 밤 두부와 바나나와 우유를 갈아서 한잔 마셨다.모두 아파서 자고 일어나라고 하신 거지만나는 거기까지가 아니고 3일째의 아침···아팠다. 뭔가 먹을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머니가 감자를 삶아서 갈아서 우유와 타증을 마시고 곧 약을 먹고 잔다.좋아졌다···점심은 남편이 만들어 준 맛.저녁은 E마트에서 사온 순두부 4일째의 아침도 메주 콩 물과 우유 점심은 바나나와 딸기와 우유를 갈아서 마셨다.(딸기 씨가 걱정이었지만 아직 괜찮고 남편이 만들어 준 감자+양파+치즈 수프 저녁은 남편이 만들어 준 미음에 참치와 달걀을 넣고 참치 달걀 죽 중간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먹는다.5일째의 아침도 메주 콩 물과 우유 점심은 본 호박 죽과 연두부 저녁은 섞어 삼부 죽, 그리고 통증이 크게 없어서 수박을 먹어 봤어.아파서 좋다고 많이 마시면 진통제 먹어도 목 안이 아프다.진통제를 마시면 통증은 거의 없이 잘 돌아다닌다.약이 너무 강해서인지 계속 멍청하게 졸려서 독서와 글쓰기는 거의 못한다.귀이 아프고 아무 생각한다.수술을 앞두고 있을 때처럼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 지금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이 순간도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일 텐데.#일산 병원 편도 절제술#일산 병원#편도 절제술#편도 절제 수술#만성 편도염#편도 결석. 입 냄새는 일산 병원 입원#일산 병원 이비인후과#편도 절제 수술 후의 음식#편도 절제 수술 후 통증#전기 소작기#전기 소작기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