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콘센트나 스위치가 제대로 된 위치에 있을 때가 있잖아요. 눈에 잘 보이는 공간인데 보기 싫을 때가 많거든요. 저희 집에도 거실 벽 아랫부분에 에어컨 배관이 있는데 보기 싫어서 스툴이나 가구로 항상 가리고 있어요.
위에 사진처럼 하나하나에 보일러 조절기, 스위치, 인터폰 등이 모여 있으면 더 곤란할 것 같습니다. 눈에 띄지 않게 깨끗하게 숨겨주는 두꺼비 집 인터폰 숨기기 아이디어를 모아봤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위에 사진처럼 하나하나에 보일러 조절기, 스위치, 인터폰 등이 모여 있으면 더 곤란할 것 같습니다. 눈에 띄지 않게 깨끗하게 숨겨주는 두꺼비 집 인터폰 숨기기 아이디어를 모아봤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먼저 액자와 경첩을 사용하는 스위치 숨기기 방법인데, 이런 나무 프레임 액자가 하나 정도 있습니다.
벽에 경첩으로 액자를 붙이고 이렇게 사용할 때는 열고 평소에는 액자로 숨길 수 있는 벽 콘센트 커버 스위치 커버입니다.
오래된 인터폰이나 거실에서 눈에 띄는 인터폰 숨기기도 이렇게 액자를 사용해서 숨길 수 있습니다.
자석 패틸링을 사용해서 액자가 벽에 딱 붙게 해준 아이디어도 눈에 띄네요!
이번에는 두꺼비 집 가림막인데 현관으로 들어가면 벽에 두꺼비 집이 바로 보여서 시중에 가리개 제품도 많아요.이렇게 레일로 액자를 옆으로 밀어서 여는 두꺼운 집 가리개도 있어요.
사용할 때는 옆으로 밀면 되니까 너무 편하실 것 같고 닫아놓으면 액자고 인테리어도 되니까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저도 옛날 집에서는 인터폰도 낡고 노랗기 때문에 필수로 숨겨야 하기 때문에 목공으로 인터폰 가리개도 만들어주고 그랬는데 저희 집이랑 딱 맞는 제품이 없으면 단순한 디자인은 직접 DIY로 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
열쇠고리도 걸 수 있고 선반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있습니다.타공판을 활용한 것입니다. 뒤에 두꺼비 집 콘센트가 숨어 있으면 열어봐야 절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프로방스 디자인의 인터폰 실드 스위치 실드가 많았는데 위에 선반도 있고 아래쪽 후크도 있어서 활용하기 편했어요.
집안에서 필수적인 인터폰이나 스위치, 콘센트인데 미운 위치에 있으면 자꾸 눈에 거슬리기도 하거든요.그럴 때는 이렇게 예쁜 액자나 타공판 같은 아이디어로 가리개를 설치해서 예쁜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