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자꾸 반복해서 보게 되는 이스턴 플라미스의 내용은 무거운데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어서인지···
뱅상 카셀 프로필 혼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으로 영화의 마지막이 항상 기억에 남는 아이를 입양해 따뜻하고 행복한 집안 분위기를 보여주는 안나와 러시아 마피아에 잠입해 보스를 감옥에 보내도 여전히 어둡고 외로운 니콜라이 왜 나에게 커플 독약을 먹이는지
영화 중간에 니콜라이는 안나에게 타티아나의 일기장을 가지고 가서 좋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고 충고한다 그래서 영화의 끝까지 안나오고 뭔가를 느끼면서도 보내주는것 같아
아기도 자기 아이인데 어떻게 키릴을 시켜서 없애라고 하는지 직접 보고 키릴에게는 더더욱 동생이다; 충성스러운 부하들도 키릴 대신 죽도록 보내니까 아기를 죽이는 건 아무것도 아니다
아저씨, 아무것도 없어서 다행이야..
내용도 어두운데 이상하게 몇 번이나 반복해 버리는 동부 프로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