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질환을 이렇게 극복한다.
왠지 갑상선 질환에 대한 차가운 자료를 볼 수 없다. 병원 치료도 그리 좋지 않아 환자 건강이 우려된다. 다른 질환에 비해 예후가 좋다는 그 점 하나로 버티는 느낌이다. 갑상선 질환은 여성이 남성보다 5배나 많고 30~40대에 이어 최근에는 20대도 많아지고 있다.
갑상선 질환에는 항진증 저하증 결절비대증 암 등이 있지만 원인은 대체로 요오드 부족 때문이다. 요오드가 부족하거나 콩 섭취가 지나면 저하증이 되고, 요오드가 많으면 항진증이 된다. 자세히 말하면 저하가 지속되면 갑상선 자극 호르몬 작용으로 과도하게 호르몬을 생산해 항진증이 된다. 저하증에서 항진증으로 바뀌는 것도 이 때문이다.
갑상선 비대도 요오드가 결핍되면 갑상선에서 체내 요오드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갑상선이 커진다. 즉 요오드가 결핍될 때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돼 갑상선 호르몬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비대하다. 따라서 갑상선이 커지고 수치가 갑자기 높아졌다고 요오드를 금지시켜서는 안 된다. 오히려 공급하면 점차 안정되고 정상화되고 비대화도 줄어든다.
저하증 치료는 요오드가 풍부한 천일염, 다시마, 미역, 김 등의 섭취와 콩 섭취를 줄인다. 콩에는 제니스테인, 다이드 제인 등의 갑상선 호르몬 합성을 촉진하는 TPO(갑상선 분비 촉진 자극 호르몬)를 억제하기 때문에 콩을 과식하면 저하증이 생기기 쉽다.
이런 점에서 콩은 항진증에 좋은 약이 된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지나 항진증이 되면 호르몬을 억제하는 콩을 먹으면 낫는다. 물에 불려진 쥐눈이 콩나물콩을 2~3스푼씩 믹서에 갈아 하루 2~3회씩 섭취하면 급성항진증도 쉽게 극복된다. 나으면 줄인다. 평소에 콩을 먹는다면 다시마나 미역등을 실컷 먹어도 된다.
갑상선은 원래 성장호르몬 기관에서 자라 적당히 퇴화하지 않으면 거인이 되거나 말단비대증이 된다. 갑상선을 퇴화시키는 것은 생식기에서 나오는 성호르몬이다. 7세부터 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해 갑상선이 억제되기 시작하는데 생식기나 신장 기능이 약하면 비정상적인 생리나 갑상선 질환이 생긴다. 그래서 항진증에 생식기와 신장을 돕는 콩을 먹고 저하증에는 콩 대신 요오드를 먹어야 한다.
저염식도 갑상선 질환을 부른다. 갑상선에서 호르몬 원료인 요오드를 흡수하려면 그 운반체인 나트륨과 칼륨이 꼭 필요하다. 천일염에는 나트륨과 칼륨 외에도 요오드도 풍부해 갑상선 건강에 필수적이지만 저염식하면 저하증이나 갑상선의 약화를 초래한다. 그래서 갑상선 질환 연도별 통계를 보면 저염식 운동과 밀접하다(이미지).
나트륨만의 정제염이 아니라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굵은 천일염이어야 한다. 저염식은 이 밖에도 당뇨 신장 미네랄 결핍 면역 저하 등을 초래하고 있다. 신장 저하와 생식력 약화는 갑상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염분 보충은 필수적이다.
전자매트, 아말감, 독성치약 등을 치우고 목 질환은 독과 깊은 관련이 있어 해독기관인 간과 해독에 힘써야 한다. 해독에는 녹두 레몬 숯가루 생즙 등을 사용한다. 녹두는 해독력이 뛰어나 간과 혈액순환을 비롯해 어디에나 좋고 레몬은 간에 자주 혈관과 세포를 청소하고 숯가루는 물을 타고 취침 전이나 공복 시 마신다.
해독에 좋은 생즙은 레몬을 중심으로 한 햇과일을 짠 과즙과 당근을 중심으로 한 채소를 짠 녹즙을 번갈아 배고플 때 마시는 것이 좋다. 갑상선암의 성장 속도가 느린 것은 요오드의 살균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방사성 요오드보다 천연 요오드를 먹고 근적외선으로 온열하며 구충요법도 효과적이다.
무엇이든 정상화시키면 건강해진다. 갑상선 질환이 쇠약해지고 암까지 발전하더라도 건강한 천일염과 요오드가 풍부한 다시마나 미역과 함께 콩을 몸 상태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면서 체력을 위해 등산에 힘쓴다면 갑상선 질환을 극복하게 될 것이다.
항진증에는 콩을 먹고 저하증에는 요오드를 먹는다.2. 요오드를 섭취해도 저하증이 온다면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기 때문이다.3. 전자매트 등 유해한 것을 피해 해독 등산하자.4.암의 경우 온체질(볶은 곡물) 현미분말죽 아스피린 근적외선조사 기생충요법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