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그 피해자의 정신적 및 육체적 피해보상, 그리고 자신은 형사처분 및 면허정지와 같은 처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주운전 사고로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사례로 알아봅시다. H씨는 중요한 거래처와의 약속으로 긴장을 감추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특히 회사의 중요 매출 관련 일이기 때문에 일이 잘 풀리기 위해 거래처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H 씨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아시아 식당을 예약하고 거래처를 대접했습니다. 술잔이 계속 오갔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집에 갈 때가 되면 대리를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거래처 사람들을 먼저 보내야 하니까 대리가 잘 안 되고 과도한 대리비를 얘기해도 거래처 사람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H씨도 집에 가야하는데 대리 부르기가 다들 귀찮아졌어요. 사실 집도 눈앞이라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 H 씨는 자신이 운전하기로 한 겁니다.
그런데 집 앞에서 무심코 행인을 때려 버렸습니다. H씨는 그 자리에서 행인이 괜찮은지 알아봤습니다. 상당히 심각한 부상을 입은 행인은 몸이 지탱하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곧 경찰과 구급차를 불렀어요. 그러다 K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받게 됐습니다.
우선 H씨는 피해자와 음주운전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다리를 다쳐서 몇 주 동안 움직일 수 없는 것 외에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습니다. H씨는 법률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성심성의껏 피해자의 육체적 피해 정도와 정신적인 피해 정도에 대해 물었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는 H씨의 사과와 함께 적당한 금액으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합의금을 책정했습니다.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음주운전 교통사고 합의금을 과도하게 요청한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음주운전 사고란 속도분석, 블랙박스 기록분석, 교통규칙 위반, 예측가능성, 회피가능성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사기관에서 수사개시를 처음부터 가해자를 구속처분을 내리면서 시작됩니다.
사회적 여론을 좀 더 보면 한 가정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음주운전이 되기 때문에 형사처분과 처벌의 형량을 높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피해자와 잘 의논해서 합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시 돌아와 과도한 음주운전 교통사고 합의금을 말할 때 법률 조력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중간에서 피해자의 심정과 고통을 잘 이해하고 의뢰인의 사과와 반성의 태도를 잘 전달해 합의를 마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H씨는 법률대리인과 수사기관에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피해자에게 합의금을 내고 원만하게 합의했고 의뢰인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했고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적절히 구호처분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범 방지 노력을 보여준 덕분에 비교적 가벼운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자동차가 있으면 제주도 및 기타 섬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동차로 가는 것이 자동차 면허증이 쓸데없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면허증을 발급받으면 당연히 그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분명한 사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운전도 그렇습니다. 면허를 준 이유는 그만큼 면허증을 딴 사람이 책임을 다 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주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음주는 언제든지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은 해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음주운전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는 정말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알 수 없는 일,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다고 안일한 대처는 해서는 안됩니다.
대처를 제대로 하는 것이 해결하는 첫걸음 또는 실마리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음주운전은 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 범죄를 저질러 교통사고까지 발생한다면 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