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물감놀이 아기 유아미술놀이 봄맞이 실내놀이

미술학원에서 아이 미술수업이 진행되는 곳은 복도 끝인데 – 의자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아이 캬하하와 선생님의 ‘아~ 귀여워!’ 소리가 내가 앉아 있는 곳까지 똑똑히 들린다. 그 소리에 나도 힐링되고 커피 맛은 더 달콤하게 느껴진다.

유아미술놀이 아기물감놀이 실내놀이 오늘 물감으로 수업을 했다. 오늘날 미술학원에서 사용한 동아핑퐁 물감-동아미술용품은 적절한 가격에 품질도 좋아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최근 로톤이 유치원 준비물로 구입한 마카돌 크레파스가 품절돼 결제 취소돼 급하게 다른 것을 알아봐야 했다. 쿠팡에서 동아황색 병아리 크레파스를 급하게 구입하게 되어 동아제품을 처음 써봤는데-오, 꽤 괜찮았다. 선생님들이 동아 물감을 구입한 걸 보니 이 역시 괜찮은 것 같다. 다음에 나도 구입해봐야겠다! 아무튼 유치원이든 학원이든 선생님들이 남겨주시는 로통의 사진들은 항상 새로 10번이상 들여다볼 정도로 다 예쁜 것 같아 ㅋㅋ

오늘 수업의 주제는 봄 원피스였다. 따뜻해지고 로톤과 함께 길을 걸으며 계절 이야기를 많이 하는 요즘이라 아이가 좋아했겠다~ 봄빛, 봄소리, 봄을 생각하면 느낄 수 있는 감정 등 봄을 오감으로 표현한 책을 읽은 뒤 우리가 꿈꾸는 봄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어울리는 옷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봤다고 한다. 집에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기 물감 놀이, 유아 미술 놀이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 😀

봄옷은 로톤의 맞춤복으로 제작될 예정이므로 건전지에 로톤이 몸에 맞게 밑그림을 그린 후

좋아하는 색으로 봄빛을 듬뿍 담아내면 된다.

진지하게 그리던중 오늘 자기는 깜빡하고 목걸이를 안해왔는데 목걸이를 그려주면 더 멋있다고 목걸이를 직접 그렸대ㅋㅋ

이제 물감으로 색칠하기 시작! 옷을 바를 때 검은색과 갈색을 섞어 고동을 만들고는 “우와 예쁘다~”며 색의 아름다움에 반한 듯 감탄하며 색칠했다는

단추도 잘라서 붙이고 좋아하는 생선도 잘라서 붙여주면(물고기는 갑자기?)? ㅋㅋ

이렇게 로톤만의 봄옷이 완성! 아이와 함께 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멋진 봄옷을 집에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겠다.그리고 옷 부분에 구멍이 뚫렸다 – 토끼 모양이 그려진 종이를 여기저기 대보면서 토끼 봄옷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느껴봤다고 -자신이 만든 봄옷에도 맞추며 만족하는 가운데 생선 눈알이 나오지 않으면 간지러워지지 않아. 미세먼지로 인해 흐렸던 오늘!실내 놀이로 아이들과 함께 봄옷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ㅎㅎ 그럼 이만!▲유아그림 그리기=유아미술놀이=5세~6세 미술, 육아일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육아일기 ‘로톤’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패드로 학습관련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고…blog.naver.com▲유아그림 그리기=유아미술놀이=5세~6세 미술, 육아일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육아일기 ‘로톤’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패드로 학습관련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고…blog.naver.com▲유아그림 그리기=유아미술놀이=5세~6세 미술, 육아일기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육아일기 ‘로톤’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패드로 학습관련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고…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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