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 코감기인후염, 임파선염,

인후염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 바이러스로 인한 인후염의 대부분을 인후염으로 자치하며 증상은 1. 침을 삼킬 때 목이 아프다.2. 콧물 기침 피로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 바이러스로 인한 인후염은 약을 쓰든 쓰지 않든 7일 정도면 사라진다.

●세균성 인후염(주로 화농성 연쇄상구균에 의한) 증상은 1. 열이 있는 것. (본인이 느끼는 열 포함) 2. 흰색 반점이 보인다. (삼출액 = 고름) 3. 임파선이 붓는다. 4. 기침이 없어야 한다.이 중 3개 이상이면 항생제를 쓴다.1세대 항생제인 아목시실린이면 잘 듣는다.

●바이러스성 삼출성 인후염은 드물지 않지만 증상은 바이러스성이지만 삼출액을 볼 수 있다.따라서 아목시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쓰지 말아야 한다.항생제의 부작용으로 피부 발진이 심각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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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중세균성 인후염에 걸렸습니다.네 가지 증상 중에 열만 나지 않고 다 해당이 된 거예요이상하게, 저는 아무리 아파도 열이 나지 않아요.

제 경우 아목시실린이 잘 듣지 않고 항생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세파쿠라를 쓰면 되는데 아나필락시 이력이 있어 안 돼 다른 3세대 항생제로 바꿨는데 그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 ´ ; ω ; ` )

신랑이 프로폴리스를 뿌려보려고 구입을 했는데 나쁘지 않았는데 예방 효과는 고사하고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약국에서 약 넣기를 기다리는 동안 눈앞에 보여서 사봤는데 꽤 맵고 상큼한 맛이 통증 완화에 오히려 도움이 되더라고요.하루 종일 물고 있었어요.

좀처럼 나아지질 않아 기존 약에 스테로이드제를 추가했지만 이틀 정도는 효과가 좀 있는 것 같았지만 3일부터는 효과가 없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잠을 많이 못 자 일단 끊었어요.그리고 항생제 정맥주사를 추가로 맞았죠.그래도 고통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자 원래 오른쪽 목만 아프다가 이번엔 또 왼쪽 목 임파선이 부어 왼쪽 편도선이 아프기 시작했다.이게 무슨 말인가 했어요이 병원의 약이 효과가 없을까 하고 생각해서 다른 병원에 가 보았습니다.식도가 모두 무너졌다고 해서 약물에 의한 역류성 식도염이 추가되었습니다.그동안 약을 얼마나 먹었는지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정말 목에서 쓴 물이 올라오는 거예요또 다른 항생제에 위장약을 잔뜩 받아 왔습니다.

항생제를 먹으면서 가장 곤란한 것이 하루 3회, 식후 30분.항생제는 체내 농도가 중요하죠.정확히 8시간 간격으로 하루 세 끼를 먹는다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그래서 공복에 약 먹은 적도 있었거든요

병이 병을 낳아요제산제의 장기복용은 알루미늄 성분이 원인으로 치매를 일으킨다고 하므로 매우 아플 때만 여러 번 먹었습니다.

밥을 먹기 어려울 때는 식사 대신 영양 드링크를 마시고 약을 먹기로 했습니다.뉴케어를 사려고 했는데 일단 이게 느끼하지 않다고 해서 사봤는데 고소하고 순한 맛이었어요

바꾼 병원도 별로 대단한 약은 아니었고, 목은 아직 아팠습니다.다시 원래 병원으로 갔어요.그 병원이 더 큽니다.이번에는 왼쪽 목이 아프다고 하면 CT 및 혈액 검사를 해 보자고 합니다.

왼팔에는 CT 조영제를, 오른팔에는 혈액 검사를 양쪽에 주사 바늘을 꽂았습니다갑작스런 검사로 이날 하필이면 혼자 병원에 가서 코트를 가져오는 게 슬펐는데.작은 귀걸이를 하고 있었는데 팔이 이래서 부러지지 않아서 창피한데 방사선사가 빼 달라고 했어요.젊은 청년이었는데 헤맸어요. (웃음)

검사 결과는 임파선이 모두 부어 있는 건 맞지만 문제될 만한 크기는 아니고 염증 수치도 정상이었어요. 음,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미뤄왔습니다만, 검사 결과 보고에서는 접종해도 좋다고 했습니다.마지막으로 받아온 약에 다시 스테로이드 추가.이번에는 조금 효과가 있는 것 같았어요.아프지도 않아.

정말 큰 병원을 찾아야 하나 이 상태로 백신을 맞아도 되나 고민하던 그날 저녁부터 갑자기 콧물이.목도 아픈데다 콧물까지 미쳤어.다음에 또 다른 이비인후과로 갈게요.큰 병원에 가라고 했는데 다시는 그 병원에 갈 수가 없어요.진료를 받고 약을 받으러 약국에서 기다리다 프로폴리스 사탕이 생각나서 찾았는데 약사가 추천해 준 스프레이.

목에 뿌리는 빨간 약, 빨간 약을 목에 뿌리는 게 거부감이 들었는데 일단은 아프니까 이걸로 집에 가자마자 뿌리고 누워있는데 효과가 금방 나타나는 거예요.처음으로 목이 하나도 안 아파. ㅠㅠ두번만 썼더니 목이 다 나았어요.목 아파? 그게 바이러스성이든 세균성이든 일단 뿌려봅시다파인애플을 먹고 딱딱한 부분에 입안이 긁혔는데 며칠 상처가 아물지 않아 구미를 많이 발라도 소용이 없었던 걸 뿌려봤는데 하루 만에 통증이 금방 사라졌어요.맛은, 이야~ 하지만 견딜만 한 맛입니다.강력 추천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 환자, 임산부, 수유부는 사용에 주의.

그리고 새로운 병원에서 받은 약도 처음으로 약을 받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항생제를 쓰지도 않았는데. 일단 몸이 나른해졌어요.콧물은 한 10일 정도 걸렸지만 그래도 차츰차츰 나아지더라고요.하지만 이 의사도 이 관(유스타키오관)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이관개방증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후염 #편도염 #임파선염 #림프절염 #역류성식도염 #콧물감기 #코감기 #인후스프레이 #폴리비돈인후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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