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치료합니까?/탈장수술 / 탈장이란?/탈장의 종류? 탈장은

안녕하세요 서초 베스트외과입니다.오늘은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포스팅 할 거예요.

탈장! 말만 들어도 겁이 나네요.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보다 흔한 질환으로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지는 질환이에요.

디스크는 신체의 장기가 올바르지 않고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나가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디스크는 복벽에 발생하지만 복강을 둘러싼 근육과 근막 사이에 복막(복강 내 장기 포함)이 주머니 모양으로 돌출되어 비정상적인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가 사타구니 부위에 생기는 서혜부의 탈장이며, 그 밖에 대퇴와 아랫배가 만나는 부위에 생기는 대퇴탈장, 수술상 부위에 생기는 반흔탈장, 배꼽 부위가 약해진 부위를 통해 발생하는 탯줄탈장 등이 있습니다.

초기 디스크는 돌출된 부분을 누르면 다시 들어갑니다.그러나 탈장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탈장 구멍에 창자가 끼어 빠지지 않기 때문에 밀어 넣어도 다시 들어가지 않는 탈장 합병증인 감금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장에 부종이 생겨 더욱 단단하게 조여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괴사하는 즉, 장이 썩는 ‘교액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액상태는 응급적이기 때문에

장이 감염된 상태에 있으면 갑자기 도수 정복(손으로 조작하여 탈장낭 내의 장기를 복강 내로 환원하는 것)을 실시하여 교액 상태가 길어지면 장 천공, 패혈증, 장폐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응급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디스크는 증상이 있으면 수술적 교정치료를 받아야 합니다.탈장낭을 열고 내부의 탈장내용물을 모두 분리하여 복강 내로 되돌리고 탈장낭을 묶어 재발방지하므로 약화된 복벽 바닥을 강화/교정해야 합니다.

디스크 수술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우선 일반적으로 주변 조직과 근육을 당겨서 봉합하는 방법은 통증의 발생과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서초 베스트 외과에서는 무장력 인공막 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장력 인공막 수술은 복벽을 강화하고 지지하는 그물 모양의 메시(mesh)를 사용하여 조직을 당기지 않고 복벽을 보강하는 방법으로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빠르며, 재발률 및 합병증도 적은 것 같습니다.

세계 유수의 논문이나 교과서에도 나오는 방법으로 탈장학회에서도 권장하는 수술입니다.

인공막(메쉬)은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의료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탈장 수술을 위한 마취에서는 보통 척추 마취(하체 마취)를 많이 시행합니다.그러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제약이 있어 드물지만 마취 수술 후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척추마취 후 회복되기까지 약 10시간 정도 바른 자세로 누워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실 것입니다.

척추마취가 불가능한 환자는 전신마취를 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전신 마취가 위험한 고령, 만성 전신 질환 환자 등은 걱정이겠군요.

국소부분마취는 척추마취의 전신마취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롭지 않고 위험부담이 적지만 아무래도 통증조절 정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수면마취와 부분신경차단시술을 동시에 하시면 통증관리가 만족스러워요

서초베스트외과에서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주치의의 판단으로 국소 부분 마취와 수면 마취와 부분 신경 차단술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 37 한신리빙타워 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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