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된 이휘, 마지막 회 결말도 시청률도 꽉 찬 해피엔딩 KBS2 월화드라마 ‘연모의 여인’으로 새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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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어제 끝난 KBS 2월 화드라마 <영모> 보셨어요?

마지막 시청률은 12.1%! 평소보다 2% 이상 오른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마지막까지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몰라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던 드라마 <연모>!마지막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암울했어요원산군이 이끌고 온 여영의 군사들과 함께 장비가 반란을 일으킵니다.아무리 임금님이 여자라도 자신의 손을 주시는데 어째서 그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걸까..권력에 눈이 먼 한기재 결국 어른들의 싸움에 무고한 현대군이 목숨을 잃고,

휘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는 태목 한기재 일당과 싸운 정석조는 결국 한기재의 칼에 찔려 쓰러집니다.

늦게나마 운이 따라주는데

당신을 봤을 때 나를 닮지 않은 게 가장 좋았어요.네 아버지를 용서하지 마라.

라는 유언을 남긴 채 지은에게 죽음을 맞이합니다.그동안 나쁜 짓 많이 하고 죽음으로 끝내는 게 예쁘긴 했지만 좀 아쉽네요. ?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에 한기재와의 독대를 요구했던 구부러진 굽은은

한기재에게 마지막으로 내 차를 한 잔 받아달라고 부탁하고, 한기재는 휘가 차를 마시는 것을 확인한 후 자기도 차를 비웁니다.

‘같이 죽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하는 휘.

이미 차에 한기재가 해정이를 독살하는 데 썼던 선초독을 탄 거예요한기재는 화가 나서 휘의 목을 졸랐지만 곧 몸에 독이 퍼지면서 피를 토하고 죽었어요.

휘어지는 사경을 헤매다가 지운의 극진한 간호로 깨어나고

(함께 독을 마시고 호이만 살아난 이유는 없지만 추측으로는 할아버지와의 독이 들어가기 전에 휘가 청심환을 마셨는데 이 청심환이 해독작용을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그리고 휘가 젊으니까 독을 딛고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대사헌 신영수를 비롯한 신하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왕위에 오른 이휘를 “교리와 이념만으로 다스릴 수는 없다”고 한마음으로 주청합니다.

왕이 된 이현은 신하들의 명령을 받아들여 휘를 팽형에 처합니다.

이는 지운이 미리 대비와 현을 만나 팽형으로 이휘의 행적을 지우고 담의의 신원을 복원하여 새 삶을 살 수 있게 해달라고 청한 결과였습니다.

여자로 살게 된 꼬부라진 구름과 해변에서 고기도 잡고 사냥도 하면서 다정한 부부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왕이 된 현과 내금위장의 가온, 여전히 임금을 돌보고 있는 김상궁과 홍내관이 두 사람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는 막을 내립니다. 꽉 찬 해피엔딩입니다.^^(물론 폐서인이 되어 궁궐을 나온 준종하경과 갑자기 왕이 된 형이 행복한지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고가 없으니까 어색하네요 (눈물) <연모> 시청소감은 다음 포스팅부터 계속합니다♡ #드라마연모 #연모인기비결 #연모OST #박은빈 #로운 <연모> 인기비결 1. ‘여자가왕’ … 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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