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집·가수 윤복희 이혼·아내·아내·자녀·베트남전 파병 「오빠부대 원조」가수 남진·나이·데뷔·본명·리즈

가수 남진이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그의 나이 등이 주목받고 있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추적이 풍년’에 출연하는 가수 남진은 ‘한국 팬 문화를 만든 최초의 연예인’, ‘오빠 부대의 원조’로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친동생 같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또 그는 “‘영원한 오빠’가 나에게는 최고”라는 말을 전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남진은 팬들을 위해 직접 부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기도 한다.

또한 ‘다자래 풍년’ 예고 영상에는 남진의 리즈 시절 모습이 담긴 자료 화면이 담기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77세인 가수 남진은 1965년 1집 앨범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 중이다. 남진의 본명은 김남진이다.

‘너와 함께’ ‘너야 변하지 마’ ‘미워도 다시 한번’ ‘가난함’ ‘둥지’ 등의 히트곡이 있다.

남진은 데뷔 이후 남다른 가정 배경으로도 주목받았다.그의 아버지는 목포일보 발행인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김문옥이다.

가수 남진은 해병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베트남전에 파병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가수 남진은 과거 가수 윤복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이혼했다. 이후 현재의 아내와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아내와 결혼한 뒤에는 아들 1명과 딸 3명을 자녀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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