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진행해볼까요? 편도절제술당

편도절제술은 어떤 때 시행되나요?- 하나이비인후과 강남본원에서 알려드리는 편도절제술 –

안녕하세요 하나이비인후과 강남본원입니다편도절제술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어요? 편도 및 아데노이드에 의해 목의 이상이 발견되었을 경우에 실시하는 수술입니다만. 간혹 ‘수술’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편도절제술은 만 3세 이상, 15kg 이상일 때 할 수 있는 안전한 수술로 수술 후 통증이 심하지 않아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하나이비인후과 강남본원에서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편도절제술을 해야 하는지 알려드릴 테니 포스팅을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편도절제술에 대해서 알기 전에 편도선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편도선은 영유아기 신체의 면역을 담당합니다. 입과 코로 유입되는 공기에 포함된 유해물질이 체내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5세 이후에는 점차 작아지고 면역 기능도 다른 기관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하지만 때때로 편도선과 아데노이드가 충분히 작아지지 않을 경우 다양한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편도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편도 아데노이드가 비대한 경우에는 비교적 숨길이 좁아집니다. 따라서 수면 중에 코를 골거나 조금 숨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가 발생하면 수면의 질이 떨어져 충분한 시간 동안 수면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 졸리거나 일의 효율이 떨어지거나 학업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졸음을 쫓기 위해 산만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과잉행동장애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성장 호르몬은 충분히 숙면을 취했을 때 많이 분비됩니다. 따라서 수면 장애를 앓으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편도 절제술이 필요합니다. 만약 편도절제술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안면대칭이 맞지 않거나 아래턱이 튀어나온 얼굴형으로 성장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편도와 아데노이드에 의하여 편도선염이 1년에 3회 이상 발병하거나, 한번 발병했을 때 고열이 동반되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편도절제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 편도 절제술의 경우, 양쪽 편도선을 모두 절제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편도 피막을 포함한 전체 편도선을 제거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진행되며 약 20분 소요됩니다. 편도 절제술 후에는 목의 이물감이 해소됩니다.

요즘에는 코브레이터를 이용한 편도 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코브레이터는40~60도의저온고주파장비입니다. 편도조직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수술범위 조절도 가능하여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만큼 수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중 출혈이 적고 통증이 적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편도절제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 유일의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 강남본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2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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