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비야 숙소 추천 / 론다 누에보 / 론다 뷰맛집 돈 미구엘 / 마드리드 츄로스 산히네스

살인적인 세비아-론다 1박 및 22시간의 스케줄을 마치고 다시 마드리드로 돌아와 잠만 자고 바르셀로나로 떠난 지금 다시 몬세라트행 기차 안에서 틈을 내어 쓰는 3일 전기 22.09.11(일) 여행 9일차/세비아-론다 당일치기/마드리드 4일차

밤9시쯤 도착한 세비야를 새벽5시까지 알차게 즐기고 잠은 2시간30분만 조심해서 론다누에보를 다시 당일치기로 보려고 아침 일찍부터 나왔어 ㅋㅋㅋ (한국인의 부지런함 칭찬해줄께~)~) 1. 세빌리아 숙소추천 (에어비앤비) 방2화2 / 주방완비 / 테라스 = 주말 1박 15만원

그 전에 숙소를 추천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주말 성수기는 1박인데 듀 15만5천원에 4명도 가능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코피페)

C. 기원전 27년 알폰소 12세 알폰소 12세 27,28014 마들리드, 페인즈de

투우경기장 근처에서 보면 된다

이렇게 큰길가처럼 골목처럼 (세빌리아에서는 이런길로도 버스가 다닌다=안전한 골목)

식기류까지 완비된 고급 주방과 (냉장고 인덕션 포함) 깔끔한 6인용 식탁+소파혼자 왔는데 침실 1개 아니야 2개! 무려 그중 하나는 전용화장실(샤워부스까지)까지 포함한 룸2, 화장실2유럽건물에 엘베는 드물지만 꽤 넓은 엘베가 있어서 2층(한국기준 3층)에 머물렀는데 이렇게 방에서 나오는 전용통로로로 전용테라스까지~~~조금 더 일찍와서 루프탑을 즐길걸 그랬어요ㅠㅠ 아무튼 레알을 추천해요.혹시 베냉여행자라도 15만원이면 분위기도 살리고~ 몸도 편하고~~추천!맑은 세비야 라스세타스 근처의 모더니즘 아파트 당신은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스페인, 세비야, Solea Calle Alfonso XII, 27,41001 Sevilla, 라스 세타스와 시내 여러 박물관에서 조금만 걸으면 진짜 안달루시아를 독특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용과 신화의 인물로 뒤덮인 모더니즘 걸작 솔레아는 정말 독특합니다. 오룬 뒤에…numastays.com어쩐지 건물 자체를 통째로 무인 운영하면서 상당히 전문적이라고 생각하면 이 지역에서 몇 개의 기업으로 더 운영하고 있는 중.참고해주세요~ 아 유럽에서 B&B를 좋아하는데 호텔을 이용하는 이유가 도착해서 호스트와 연락해서 키를 받거나 하는게 귀찮지만 여긴 무인 체크인이라 나처럼 자정에 체크인해서 더 눈치 안보고 편해.진짜 추천! 2) 론다누에보 (feat.렌터카) 세비야 – 론다 당일치기이렇게 버스조차 아름다운 세비야를.아침에서 뒤로하고 왜냐하면 낮에는 너무 더워서 못하겠어이왕 갈 거면 편하게 당일 대여(폭스바겐 골프 11시~19시, 5만3천원)했는데 어제 예약했는데 오늘 일요일인데 12월에 잘못 예약하고 또 바보 비용 5만원 날리고 현장에서 바로 옆 회사를 찾아 또 8시간 빌렸다.황량하게 햇빛이 쏟아지는 황무지 1시간 40분 달리면 나오는 론다. 벌써 세빌리아와 듀의 분위기가 달라 (여름 세빌리아-롱다 TT 버스추천 ㅎㅎ 운전 너무 더워 TTT)팔이 타는 TT론다에 온 목적은 딱 하나!이 황무지를 연결하는 절벽 위의 두 타운을 연결한다론다누에보(새로운론다=새로운다리) 이렇게 위에서 찍으면 이런 모습인데이렇게 양쪽 절벽 끝에 마주보고 있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낭만적인 부분이 무려 국민힙 아이유 씨도 와서 인증샷을 남긴 곳.가려면 이런 길을 걸어서 내려야 하는 한국이라면 안전 난간 같은 게 있을 텐데 혼돈의.안달루시아는 그냥 생으로~짜잔! 더 내려가야 할 아이유 스팟은 더워서 못 갔지만 그래도 이 정도 인증샷 남겼으니까 당일치기 추천이죠? 3. 론다뷰 맛집 돈미겔뷰 맛집 치고는 맛있어.이 정도 더운 날씨에 이 정도 인증샷 남기면 배고픈 건 당연해.돈미겔 C레스토랑 로사리오, 6,29400 론다, 말라가, 페인ros누에보 다리 옆에 붙어있는 호텔겸 레스토랑 #론다돈미겔 구글 3.1인데 그래도 포토스팟에서 올라오면 딱 좋은곳에 뷰가 있다니 나는 관광객이라 망설이지 않고 도전~~소꼬리찜+이베리코스테이크+맥주1+생수1주문해서 48유로나온거 같은데 뷰에 비해 가성비??!ㅇㅇㅇ?? 한국이라면 약 12만원의 돈이 나왔을텐데 ㅇㅈ맛도 그저 그렇고(맛없어)어디서 찍어도 뷰는 보장^^또 세비야에 기차타러 오는 길에 에어컨을 틀어도 너무 더워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아담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이런 황무지 또 1시간 40분 뛰면이런 야자수가 맞아주는 이국적인 세비야 도착! 정말 즉흥적으로 엄청난 기회비용을 지불하고 1박 2일 20시간 세비야 론다 일정이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예쁜 세비야 성당(나 피셜) 아프리카에 온 것 같은 뜨거운 론다(팩트…) 야경, 날씨, 숙소, 식당 등 바보 비용을 감안해도 너무 훌륭한 선택이었다.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 🙂 3. 마드리드 츄러스 맛집 산히네스 Since 1894 (갑오개혁)스페인=츄러스인데 스페인의 4일차에 도전해본 츄러스! 츄러스는 배셀보다 마드리드라고 들었는데 스페인 7일차인 지금 둘 다 먹어본 바로는 역시 옛날 이야기가.맞아 마드리드의 승리!렘페타고 2시간40분 뛰고 복귀한 마드리드에 익숙해져서 호텔가서 핸드폰충전 20분하고 다시 부지런히 나와 (마지막밤이니까~~ㅣ초콜릿 산 기네스 파사디소 데 산 기네스, 5,28013 마들리드, 수인 chocola 페마드리드 츄러스의 대표주자 산히네스 San Jines무려, 1894년부터 내려온 맛집으로 그냥 가게인 줄 알았는데 마드리드 명동 같은 마요르카 광장 입구 골목을 통째로 먹어 치운 위대한 장소.그때가 밤 10시 반이었던 것 같은데.내외부없이 풀룸에서 혼자여서 시킨 1인분이 츄러스 8개에 핫초콜릿 한잔 = 4.9유로(스페인 물가애~~)라고… 초콜릿이 달콤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츄러스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딱딱한 느낌??제대로 본토 에이스의 맛~~(배셀은 초콜릿이 더 얇아서 흐르는 느낌)끝까지 힙한 상미겔시장에서 (바가지가격이라)관광객만 마신다는 하마한잔 깨끗하게 혼자 클리어하고 마드리드 4박일정 종료^^9월 초에 한국을 떠났을 때는 계획에 없던 마드리드의 덕분에 톨레도/세고비아도 다녔고 세비야/론 다도 짧게라도 다녀왔는데 안 오면 어떻게 하는 곳이였어~~바르셀로나 3일째인 지금도 오히려 마드리드를 생각할수록 마드리드는 살기 좋은 도시 같다.분명히 관광지의 유적 같은 것은 적지만 깨끗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인프라도 좋고 날씨도 너무 습하지 않아서 바루 셀보다 좋대(바루 셀도 설레는 도시다)어쨌든 계획이 없던 4박 5일이었으나 인생에 남는 추억을 또 몇 만개 쌓아 바르셀로나로부터 몬세라트에 가는 기차 속에서 다시 충실한 포스팅 1을 적립하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