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기관지가 약해서 감기 기운이 있으면 항상 목에 먼저 와요.가뜩이나 요즘은 추워진 탓에 평소보다 피곤하고 상태가 좋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밖에 오래 있었더니 저녁부터 몸이 으슬으슬하고 목이 따끔하면서 붓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평소보다 옷도 따뜻하게 입고 혼자 조금 버텨보려고 했지만 안될 것 같아서 선생님께 먼저 가서 집에서 관리중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처럼 편도선이 부었을 때 어떻게 하면 조금 일상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는지 나만의 방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편도라는 곳은 입과 코로 들어오는 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염증이 생기거나 하얀 결석 같은 것이 생기면 붓는다고 합니다.
또한, 이외에도 춥거나 건조한 날씨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면역력 저하로 인해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의 원인은 말했듯이 주로 균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느껴집니다.
감기에 걸리거나 피로가 지속될 때, 주변 온도가 갑자기 바뀌었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찾아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인 것은 심하지 않은 경우는 충분히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저는 아래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목에 좋은 음식을 가지고 먹는 것입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이면서도 꾸준히 신경 쓸 수 있었고 찾아보니 여러 가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과일 중에는 배가 있습니다.여기에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신체의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며 붓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건 과육을 그냥 드셔도 되고 국물을 내서 드셔도 됩니다.
채소 중에는 뿌리가 있습니다.체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고 따갑거나 가려울 때, 건조할 때도 가라앉히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가래가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요리하는 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식사할 때 저도 자주 먹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도라지도 해당됩니다.여기에는 사포닌이라는 것이 들어있습니다.신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염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도 좋다고 합니다.보통은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셨어요.
두번째는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입니다.이것도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
붓기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습도와 관련이 많은데
건조하고 건조한 상태로 있을수록 균이 증가하기 쉽다고 합니다.따라서 평소 수시로 물을 섭취하면서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차가운 것보다는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서 준비해주시면 상태를 완화시키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열이 나는 분들도 있는데 이때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의 수분이 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생수만 준비하기가 힘들다고 느끼면 따뜻한 차를 가끔 곁들여 보세요.제가 찾아보니까 모과 생강 유자차 같은 게 좋대요.
평소 수분을 자주 섭취하면서 가끔 이런 차도 함께 한다면 더욱 꾸준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 편도선이 부었을 때 제가 하는 일은 가글입니다.
입 안에 균이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보다 청결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했지만 칫솔만으로는 솔직히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때는 소금물이나 식염수로 씻어내는 것도 좋고 문장을 준비해서 같이 사용해도 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알코올이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해도 건조할 염려가 없어서 좋아요.그리고 색소도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보시는 것처럼 투명한 액체로 되어 있습니다.
향은 써보니까 레몬사탕 같은 맛이더라고요.여기에 멘톨과 자일리톨이 들어있어 청량감도 있고 깔끔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만족한 것은 힘들지 않게 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뜨거워서 여러 번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한 적이 있거든요.그런데 이번에 쓰게 된 건 써보면 알겠지만 정말 얌전하다는 걸 느꼈어요.
화상감이 없고 사용감이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토한 후에도 따끔거리지 않아 물로 다시 헹굴 필요가 없었습니다.
성분은 모두 뒷라벨에 표기되어 있는데 계면활성제 같은 안 좋은 것도 일절 들어있지 않아 안전했습니다.
그리고 키토산, 녹차, 자일리톨과 같은 치아와 잇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건강한 것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데일리 케어에 딱인 것 같네요. ^^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이걸 알려드릴게요.
편도선이 부었을 때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몇 가지 얘기를 해봤는데
평소에 피곤하지 않게 체력도 관리하면서 여러가지를 같이 챙겨주니 별로 불편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평소 몸조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