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양계 혹성의 순서에 대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수금지화목토천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태양계 행성 순서를 배울 때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고 배웠는데
2006년 명왕성이 퇴출되고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수금지화목토천해라고 합니다.
태양계란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과 같은 행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각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도 존재합니다.그 외의 조약돌은 소행성이라고 부릅니다.
천문학적으로 넓고 광대한 우주.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알려주면서 각 행성의 특징을 짧게 알려드립니다!
수성(Mercury) 태양과 가장 가깝고 가장 작은 행성 수성은 대기가 매우 희박한 상황이며 중력도 매우 약하기 때문에
행성 표면의 대기 분자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행성입니다.
태양 주위를 가장 빨리 도는 행성으로 지구는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365일이 걸리지만 수성은 88일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스스로 한 바퀴 도는(자전) 속도는 매우 느리고 지구는 자전하는데 하루가 걸리며 수성은 59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금성(Venus) 태양과 두 번째로 가깝고 지구와 비슷해 쌍둥이 행성으로 불리는 태양계 행성의 순 두 번째는 금성입니다.지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천체 중 해와 달을 제외하면 금성이 가장 밝으며,
중력이나 질량, 평균 밀도, 크기 등이 지구와 비슷하기 때문에 쌍둥이 행성이라고도 불리는 행성이군요!
하지만 태양 복사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보다 흡수하는 양이 많아 표면 온도는 무려 평균 섭씨 463도라고 합니다!
또 금성은 금괴처럼 금빛 유황이 섞인 두꺼운 구름으로 덮여 있고 그 구름이 태양빛을 반사해 금빛으로 빛납니다.
지구(Earth) 46억 년의 나이를 가진 우리 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계 행성의 순서 중 세 번째로 있으며
지구는 위성으로 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달은 지구 주위를 도는 위성이라구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대략 150,000km라고 합니다.1억 5천만 킬로미터라니 정말 넓은 것 같아요.
화성(Mars) 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제2의 지구 화성은 지구 바로 바깥에서 태양을 도는 행성입니다.
화성이 붉게 보이는 이유는 흙에 쇠가 생기고 쇠가 공기와 맞닿아 붉어집니다.
생명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화성을 탐사하고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제2의 지구라고 언급되기도 합니다.
목성(Jupiter)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태양계 행성 순 중 다섯 번째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입니다.
지구보다 약 11배 정도 크다고 하는데 목성은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목성형 혹은 가스형 행성이라고 합니다.
표면에 크고 붉은 점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의 모든 행성 질량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토성(Saturn) 아름다운 고리로 유명한 행성 토성의 대기는 수소가 가장 풍부하며 그 외에는 헬륨, 암모니아, 메탄 등으로 구성된 행성입니다.
토성의 지름은 120,000km로 태양계에서 목성 다음으로 큰 행성입니다.
하지만 물보다 밀도가 낮은 수준이어서 밀도는 태양계에서 가장 낮다고 합니다!
또 토성의 고리는 하나가 아니라 가루와 같은 암석이나 얇은 얼음조각이 여러 개 있다고 합니다.
천왕성(Uranus) 1781년 3월 13일 허셜의 발견 천왕성은 망원경으로 발견된 최초의 행성이자 청록색 행성입니다.
대기는 수소, 헬륨, 메탄으로 구성되어 있어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 84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천왕성의 양극은 넓어지면서 42년은 여름 42년간은 겨울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해왕성(Neptune) 태양계 행성의 순서, 마지막 해왕성은 천왕성보다 밝고 깨끗한 파란색을 띠고 있는 행성입니다.
바다색과 비슷하다고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신 넵투누스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천왕성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질량은 더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왕성(Pluto) 퇴출된 왜소행성 명왕성은 달과 크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은 지름 2,302km로 (달의 2/3 크기)
쓴소리 궤도가 원이 아닌 타원형이고 수송으로서 주요 궤도를 이끌어야 하는데 위성인 카론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궤도가 바뀐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왕성은 자격을 상실하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어
그 후 명왕성의 이름은 왜소행성 134340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태양계 행성의 순서로 지금은 수금지화목토천해가 아니라 수금지화목토천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정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