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본명 나이 신체학력 본명
김태호(Kim Tae-ho)
출생
1986년 2월 9일 [2] (35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7cm [3], O형
가족
부모님, 반려동물 몽실리(멀티즈♀)
학력
≪목포천호초등학교(졸업)≫목포덕인중학교(졸업)≫전남제일고등학교(졸업)[4]»경문대학교 (모델과 / 중퇴)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데뷔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대한민국의 배우
2. 특징 [편집]
전남 목포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전남제일고등학교 졸업 이후 가수의 꿈을 안고[6] 20세 때 홀로 상경하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앨범 준비를 하던 중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에 출전[7], 6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TOP 10 진입[8], 최종 우승을 달성한다.사건 사고[편집]
2021년 10월 6일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해 불법 영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유흥업소에서 술자리를 갖고 있다가 적발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해당 단속에서 최진혁을 포함해 총 51명이 적발됐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코로나19 상황에 술자리가 외부로 보이는 것 자체가 신중해 조용히 대화할 곳을 찾아 지인이 추천한 곳으로 가게 됐다”며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는 곳인지 아직 몰랐다”며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그가 출연한 10월 10일 방송분에서는 최대한 정면을 보이지 않도록 편집했다. 그리고 과거, 어느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재검토되었다. #
여담[편집]
2004년 배우 진경[14]에게 연기 지도를 받고 말투를 바꾸었다고 한다. 근데 황품으로 또 쓸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연기에 자신감을 갖게 된 작품을 묻는 말에 2011년 출연한 ‘로맨스가 필요해’를 언급했다. 이 작품에 출연하게 된 후 대중들에게 반응이 좋았을 때 “내가 연기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며 극중 캐릭터로서 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건 굉장히 감사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한다.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성재는 최진혁을 볼 때마다 “섹시하다”고 말한다. 계속 자기 집에 놀러오라고 권하고 있어.
촬영 현장에서 아득한 남자 선배들이 먼저 자신 같은 후배들에게 다가와 챙겨주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최진혁이 인터뷰를 할 때마다 선배들을 많이 언급하기도 하고 먼저 다가와서 편하게 대해주는 게 고마워서였다고.- 촬영장에서 결례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지나쳐 경직된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앞서 경험한 사람들이라 일찍 알아차리고 적절한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연애 스타일이 구월령처럼 한 여자에게 푹 빠지면 그대로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다른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직 그 사람만을 바라보게 된다고.
학창시절에는 혈기와 정의감이 넘치는 학생으로 무작정 자주 체벌을 가하는 선생님을 만류했다가 맞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후 선생님이 채찍을 잘 들지 않아 친구들에게 영웅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얘는 체격조건이 받쳐주잖아? 연기하는 배역의 냉혹한 인상과는 달리 정도 깊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한다.
어렸을 때 자신이 연예인이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살던 곳이 워낙 시골이었기 때문이다.
2011년 3월 10일 던킨도너츠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D-day(던킨데이)’ 캠페인 론칭을 맞아 변정수와 함께 던킨도너츠 매장의 일일 점장 체험을 하였다.기사
2013년도에 최진혁이 출연한 드라마 상속자들로 그가 맡은 배역인 ‘김원’의 동생 ‘김탄’ 역을 맡은 이민호와는 촬영이 끝난 지금도 드라마처럼 형-동생 사이에서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인스타에서도 동생 김탄과 우애를 다지는 모습이 보인다고. 이민호 식사 선물
2013년 6월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개명한 사연을 밝혔다.박경림이 “본명이 김태호인데 최진혁으로 개명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최진혁은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데뷔 초기에 배우로서 준비가 안 됐고 나태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게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 때문에 제 기사가 많이 묻혔다. 포털 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그게 더 많이 나왔다고 털어놨다. 또 본명 자체가 연기자로 활동하기에는 평범했고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에 이름을 바꾸게 됐어. 개명 후 만족하다. 개명한 뒤 일이 잘 됐고 여기까지 꾸준히 올라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해피투게더3에서 박경림과의 친분이 공개됐다.
박경림은 최진혁이 목포에서 상경하자마자 만났다. 당시 가수가 되려고 서울에 왔는데 저희 소속사 대표가 마트에서 라면을 고르던 최진혁씨를 봤다고 말했고, 이어 박경림은 “사장님 표현에 따르면 빛나보였다고 한다”며 사장님이 연락처를 좀 달라고 했더니 거절하고 역으로 연락처를 건네왔다고 전했다. 또한 박경림은 이후 사장님이 저에게 “내 눈이 맞는지 봐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진혁을 노래방에서 만났다며 노래를 듣고 보니 노래를 정말 잘 부르긴 하지만 너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앞에서 얘기할 수는 없었지만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결국 배우가 됐다고 인연을 털어놨다.#
2014년 MBC 연기대상 축하무대에서 밴드 로열파이츠와 함께 더넛의 ‘사랑의 바보’라는 곡을 선보였다.
2015년 3월 31일 육군 30사단에 입소하여 군 복무를 수행하였으나, 6월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 및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으며, 10월 16일 슬골 연골 손상으로 의병 제대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18년 11월 19일 황후의 품격 액션 장면 촬영 도중 목검에 부딪혀 눈 위가 6~7cm가량 찢어져 30바늘을 꿰맸다.#
특히 비현실적인 소재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다. 본명 김태호로 활동하던 시절 전설의 고향 2008년 버전과 2009년 버전에 모두 출연하며 구가의 서적, 꽃할배 수사대, 터널, 황후의 품격, 루갈, 좀비탐정, 철인왕후 등 현실과 동떨어진 드라마에 많이 출연한다.
장인섭과는 세 번이나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다.[15]
병역은 육군 현역 입대 7개월 뒤 무릎 부상으로 의병 제대했다.
유흥업소 출입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수칙을 위반한 배우 최진혁이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11일) 최진혁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진혁과 함께 조사를 받은 손님과 접객원 등도 일부 검찰에 넘겨졌다.
최진혁은 6일 오후 8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유흥업소를 방문했다. 이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당시 최진혁이 방문한 유흥업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유흥시설로 영업이 금지된 상태였으며 최진혁을 비롯해 해당 업소에 있던 손님과 접객원 등 51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이에 최진혁 소속사 측은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주점이 불법으로 운영되는 곳인지 아직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 “방역수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이하게 생각한 무지와 잘못된 행동이 정말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안다. 이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하고 동시에 활동 중단 입장을 전했다.
배우 최진혁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이유와 변명이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무엇보다 모든 분들이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고 노력했고 많은 의료진 분들이 매일 고생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더욱 면목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그가 출연하던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가 출연한 분량이 단숨에 풀샷 및 오디오로 등장해 상당수가 삭제 및 편집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