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부부
해를 품은 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012년 시청률 40%를 넘기며 화제의 드라마, 최고의 드라마가 된 ‘해를 품은 달’ 극 중 화랑자 허염 역을 맡아 차분한 연기와 단정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송재희!
https://youtu.be/CDWn4GCR9ow 성공할 줄 알았는데 그 후 일이 끊겼다.대기업 CM메인 모델로 25세에 데뷔했지만 2004년 20대 초반에 쉽게 돈을 벌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배우의 길인데, CM메인모델로서 시작은 거창했기 때문에 당연히 돈도 벌고 잘 되니까 성공할 줄 알았는데 이후 일감이 끊겼다.괴로웠던 무명 생활은 계속되었다
기획사도 있었고 노력도 열심히 했으니 잘 될 것이라는 희망고문 속에 무명생활은 계속됐다. 친구에게 밥을 한 번도 사지 못하고 부모님을 돕지도 못하고 연예인이지만 늦게 지급되는 상황에서 돈이 없어 밥을 굶어야 했고, 한 줄기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인생의 벼랑 끝에서 하나님을 만났다.인생의 벼랑 끝에서 그는 자취방에서 자살을 기도할 정도로 힘든 무명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을 만났다.’자신’, ‘여자친구’, ‘술’이 종교였다는 그는 ‘하나님이 내 백이다’라고 말한 가장 친한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가게 됐다.하나님께서 그 분들을 통해 제게 말씀하셨다며 성령 체험한 사건을 증언한 바 있다.
기독교방송 CTS에서 송재희는 “제 생명을 살려주고 이렇게 행복하게 해준 분께 최고의 것을 드려야 한다.
매일 감사 편지를 공책에 씁니다.
“아침에 깨운 것 감사합니다.” “죽음에서 다시 도와준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 삶이 아니라 네 내 인생이니까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두려움도 실패도 절망도 팝콘도 아픔도 약함도 당신을 드러낼 탁월한 기회이니 이제는 당신만을 드러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