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삼진아웃 변호사 상담을 통해
음주 운행과 관련하여 그 심각성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정부는 보다 엄격한 방침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음주 운행의 경우 습관적으로 이를 이행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음주운전 삼진아웃이라고 해서 형사처벌과 함께 영구적으로 운행면허를 박탈하는 강력한 행정처분까지 이행하고 있는 현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놓인 이들로서는 신속하게 형사변호사를 찾아가 조력을 구하는 것이 최대한의 선처된 판결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아래 사례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D씨는 32세 남성으로 평범한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었다고 하던데요. 그는 직업적인 특성상 외근을 나가는 경우가 많아 그때마다 자차를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외근이 늦은 시간까지 이뤄질 때는 다른 기업인과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술을 적게 마신 경우 D씨는 자신이 덜 취했다고 판단해 자신의 차량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엄연한 위법행위라는 점에서 그는 음주 단속에 두 번이나 걸린 전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벌금을 내고 일정 기간 면허취소가 되는 등의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었다고 했는데요. 두 번이나 음주운전에 걸린 D씨는 조금의 양이라도 다시는 술을 입에 물고 차량 운행을 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채 더 이상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이런 그 자신과의 약속은 3년이라는 시간에 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두 번의 음주 운행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되고 일정 기간이 지나 면허를 다시 따게 된 지 1년 만에 다시 음주 운행을 해버렸다고 하는데요. 더욱이 음주단속에 걸리게 되면서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꼼짝없이 형사입건됐다고 합니다.
이미 두 차례나 음주 운행을 한 D씨로서는 음주운전 삼진아웃을 했다는 점에서 복역형을 선고받은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또 윤창호법 개정으로 음주 운행에 관한 법원 판결이 엄중해졌기 때문에 D씨가 더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는 점은 기정사실화된 부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이로 인해 감옥살이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면허에 관해서도 영구적으로 박탈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D씨는 이에 대한 조금이라도 구제를 받고자 해서 형사변호사를 찾아가 조력을 요청했다고 했는데요. 그의 정항 설명은 들은 법무인은 최근 들어 음주 운행에 관한 사람들의 시선이 예민해지면서 사실상 음주운전 삼진아웃을 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법무인은 D씨가 현재 상황에 관해 얼마나 반성하고 있는지와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 등에 대해 구체적인 반성 모습과 환골 탈퇴하겠다는 모습을 법원 측에 보여주면 본래 처벌에 있어 감형을 받을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인을 이를 위해 여러 측면에서 D씨의 감형 요소를 분석해 나갔다고 했는데요. 우선은 그에게 법적으로 감형되는 양형 요소를 전달하고, 이를 꼼꼼히 작성해서 본인에게 보냄으로써 가능한 한 많은 양형 요소를 충족시키고자 했습니다.
이때 양형 요소로는 반성문과 탄원서, 그리고 D씨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관해 봉사활동과 헌혈 등의 행동을 함으로써 사회에 이익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 점 등이 포함됐다고 했습니다. 또 D씨의 형사변호사는 그의 집에 재정적인 기여를 해주겠다는 사람이 D씨밖에 없다는 점에서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복역형을 선고받은 경우 집안 재정을 맡아줄 사람이 없음을 의견서로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씨 측 법무인은 D씨에게 알코올치료센터를 소개하면서 법원에 D씨가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형사 변호사의 모든 요구에 맞춰 D씨는 양형 요소를 이행하고 알코올 치료도 꾸준히 방문함으로써 병원으로부터 소견서와 진료확인서 및 진단서를 받을 수 있었다고 했는데요. D씨 측 법무인은 이를 종합해 법원에 제출하고 D씨에게 음주운전 삼진아웃에 관해 선처된 판결을 내릴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측에서는 법원에 D씨에 관한 실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법원에서는 D씨 측 법무인이 제출한 양형 요소가 모두 법적으로 인정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D씨에게는 벌금형을 형사처벌로 내리겠다고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벌금형 선고는 음주운전 삼진아웃을 해 실형 선고를 받을 수도 있었던 D씨 상항에선 최선의 결과였다고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D씨는 자기 혼자 사안을 다뤘다면 법률적 양형요소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고 옆에서 어떻게 사안을 다뤄야 하는지에 관한 방향성조차 몰랐기 때문에 결코 도출할 수 없을 정도의 결과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D씨는 이에 대해 형사변호사가 옆에서 법률적인 조력을 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법원의 판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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