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중고차를 처분할 때가 되면 다른 곳을 알아보기 전에 국내 매매상사에서 찾게 됩니다.이처럼 중고차시장에서 경험이 없다면 일반인들은 다른 판매경로를 찾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고, 어차피 탈 만큼 탄 차이고 어차피 내 손을 떠나는 차이기 때문에 차를 구입할 때보다 시간을 할애해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그만큼 손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차를 팔자니 상상도 못한 판매 금액에 판매를 꺼리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차량이란 한 번 타는 순간 중고차가 되고 오래 타면 탈수록 주행거리는 많아지고 연식도 낡아지기 때문입니다.때문에 상품성을 중시하는 중고차 매매시장에서는 연식과 주행거리가 큰 감가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연식과 주행거리 감가가 없는 중고차 수출 일반적으로 중고차 수출시장에서 매매되는 차는 노후차가 많습니다.그만큼 연식이 낡고 주행거리가 많은 차가 대부분이라는 뜻입니다.중고차 감가 1순위 연식과 주행거리는 중고차 수출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국내 거래가 어려워 고민하는 폐차를 고려하시는 분들도 중고차 수출을 통해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또한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 수동 미션도 해외에서는 꾸준한 수요가 있는 모델이며 딜러의 취향에 따라 매입가격이 달라지는 국내 시장과 달리 수출시장은 매입금액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투명하게 시세비교를 해주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처리는 빠르고 서류는 간편하게! 흔히 국내 매매시장에서 중고차를 판매할 때 보면 필요한 서류가 너무 많아요.국내 중고차 거래 시 자동차 명의 이전을 거쳐 구매자 명의 변경이 되므로 자동차등록증과 인감증명서, 자동차양도증명서, 명의이전동의서 등 대량의 서류를 필요로 하며 이에 따른 처리시간도 길어집니다.
반대로 중고차 수출의 경우 준비서류는 아주 간단한데요.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 사본만 있으면 특별한 서류가 필요 없고 자동차 판매부터 말소 처리까지 한꺼번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차주분들은 판매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소요 시간도 30분 안팎으로 매우 짧습니다.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판매하기 어려운 건 오래된 연식과 많은 주행거리를 가진 차들만이 아닌데요.위와 같이 사고 이력이 있거나 침수된 차량도 차량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판매가 거의 불가능한 차량입니다.
그러나 중고차 수출시장에서는 단순 접촉사고나 외판교환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감가가 전혀 없고 침수된 차량도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나 국가별 상황에 따라 충분히 수출판매가 가능합니다.게다가 핸들이나 브레이크가 없는 차들도 일명 ‘바라시’라는 것을 통해 부품으로만 수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판매할 수 있는 차의 범위가 굉장히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국내에서는 크게 감가가 적용되는 요소인데 수출 판매 시에는 감가가 없는 부분을 살펴봤습니다.만약 제가 가진 차가 이에 해당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면 중고차 수출을 통해 적정 가격에 판매되는 건 어떨까요.이상 중고차 수출 전문업체 안녕 자르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소개해드린 수출 차량은 2012년식 아반떼MD입니다.~~ 앞서 소개한 K5보다 바이어를 더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반떼MD같은 경우는 연식이 많아도 국가별로 판매되는 차량이기 때문에 아반떼 오너분들은 꼭! 영상을 보셔야겠죠? ※ 수출정보 ※ 주요 수출국 : 이집트, 리비아, 예멘 사고유무에 따라 금액 차이가 크며 타지키스탄과 예멘은 사고유무에 관계없이 수출이 가능합니다! 내차도 수출이 가능한지 또는 다양한 차종을 수출할지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공감과 코멘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