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말을 할 때 통증이 있거나 뭔가 삼켰을 때에도 이물감이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신이 편도질환에 걸린 것은 아닌지 한번쯤 의심해보는 게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얼굴에 부정교합이 오거나 잘 때 깊이 잠들지 못해 키가 커지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첫 검사 시 경과가 가볍고 약한 경우 항생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도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하고 자주 재발하는 경우 적극적인 방법인 수술적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게 편도 수술의 부작용이고 또 그에 따른 목 붓기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가능한 편도 수술 부작용 확률을 낮출 수 있었고 무엇보다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하고자 할 경우 목 붓기에 대해서도 관리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럼 수술 후 사후 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일까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짧게는 3일, 길게는 2주는 제한된 음식만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특히 편도 전체를 제거하는 모든 시술의 경우 2주간 제한된 것만 먹도록 하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편도 조직만 제거하는 피타수술의 경우 3일 이후에는 일반 식사도 가능해 더욱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하지만 무조건 어떤 수술이 좋은 것은 아니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에 의료진과 협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다음 관리법으로는 물을 자주 마셔야 했어요. 특히 목 부분이 건조해지면 질병이 재발할 환경이 조성된다고 합니다.그래서 되도록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하루에 마시는 권장량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이와 함께 주변 실내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따로 관리하는 것도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사후관리법에서는 가급적 말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말할 때는 성대의 울림으로 인해 우리 목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술 후 회복에 있어서 평균보다 늦어질 수 있고 또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말을 쓰는 것을 아쉬워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말해야 할 상황이 오면 50분과 10분 정도는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붓기가 계속 느껴지면 성대 부분을 따뜻한 천이나 수건 같은 것으로 둘러싸여 마사지하듯 누르는 것이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특히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고 수술 후 관리가 쉽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통증을 느낀다면 즉시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수술 후 통증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물론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지속되면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아픔을 느낀다면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치하기보다는 바로 병원에 가서 원인에 대해 찾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 극복하는 것이 재발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편도수술의 부작용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지만 사실 가능할 확률이 낮고,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 및 진료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받는다면 이런 우려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수술 후 돌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음 시간은 비염 수술 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오늘 배운 것 중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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