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젊은 연령대 때는 카메라 렌즈 기능을 하는 눈 속 영역이 건강하고 투명하기 때문에 빛을 비추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50~60대 중장년층이 되면 노화로 인해 양극형 또는 피질형 등의 특성을 가진 혼탁질환의 발생으로 빛을 통과시키기 어렵고 스마트폰 또는 PC사용, 운전 등을 할 때 흐려지며 복시, 변색, 눈부심을 동반하는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a) 우선 ‘후극형’ 질환의 경우 후낭 부분에 국소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조금만 진행해도 통과하는 빛의 양이 크게 감소하므로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는 특징이 있으며 시술 단계에서는 얇은 후낭 조직이 파열되지 않도록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b) 반면 ‘피질형’의 경우 중심부인 핵에는 이상이 없고 주변부 피질에 질환이 생기면서 외부에서 안쪽으로 점차 발전하므로 초기에는 개인이 시력저하를 느끼기 어려워지고 성숙~과성숙 단계로 발전하면 합병증 유발, 치료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따라서 초기~미숙 단계일 때 정기검진과 상담으로 치료 적합시기를 확인하고 백내장 수술가격의 인공수정체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Since 199725년 이상 경험한 서울 부산밝은세상안과에서는 노안과 혼탁질환을 동시 교정하고 이후 돋보기 없는 생활을 실현하는 다초점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중장년층 분들이 계십니다.
치료 시에는 비비티, 시너지, 파인비전, 팬옵틱스 등 다양한 다초점 종류를 갖추고 카탈리스 OR 빅투스 레이저를 결합하여 시야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저에 의해 입력된 수치로 약 2mm 표면 절개와 전낭 절개, 혼탁 영역 균일 파쇄가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봉합, 무출혈로 시력을 실현하고 15분 이내에 시술로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복을 앞당겨 안내염 등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고 최소한의 초음파 사용이 가능해 안구가 받는 스트레스와 각막부종이나 전/후낭 손상을 낮춰 내피세포 수 감소 등이 가능합니다.
신경 쓰이는 백내장의 가격은 인공수정체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단안 기준'(a)이다.초점은 3~500만원대(b) 단초점은 2~30만원대인데요.(c)아이헨스, 이소퓨어 같은 상향 버전의 단초점이라면 100초중반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헨스 등은 기존 원거리 교정에 더해 중거리 보강으로 66cm~100cm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백내장 수술 가격의 인공수정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눈이 흐리고 불편해 내원할 경우 밝은 세상에서는 각막, 망막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3차 병원급 검진을 약 2시간에 걸쳐 진행합니다. 반드시 검진해야 할 항목에 해당하는 ‘세극등 현미경 검사’로 혼탁 정도와 위치를 진단하고 개인별 치료 시기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만약 과거 시력교정을 위한 라식라섹 등을 시행한 이력이 있다면 일반인과 비교하여 곡률값 등이 다르기 때문에 -> 갈릴레이, IOL마스터, 판타카메라, A/B스캔 장비로 측정하여 인공렌즈 도수 결정 시 오차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상향조정된 장비를 통한 중복검사로 평균치를 도출하여 도수를 결정하고 있으며 건조증 등이 확인되면 재검사 연결 및 아이아쿠아케어, IPL레이저, 자가혈청안약 등의 처방을 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밝은 세상에서는 평균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의료진이 직접 누적된 데이터를 통한 ‘자체 상수 사용’으로 시야를 구현하고 있으며, 개인마다 다른 눈의 조건에 대한 유연한 대응으로 ‘난시축 확인’을 통한 난시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 안내드린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고 시술을 계획하시는 분이라면요? 카페 리얼 리뷰로 치료 진행상황이나 전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