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수술후1년경과 #안과처방전 #큐아론점안액0.15%0.5mL(히알루론산나트륨) #인공눈물 #RaikHealth

2020년 7월 마지막 주 양백내장 수술.집 근처 동네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수술 후 경과에 오른쪽 눈에 알 수 없는 염증으로 인한 대학병원 진료.

대학병원 진료 2회.눈에 상황은 진전이 없었고, 그 후 여기도 저기도 오라는 글자에 가지 않고 반년이 훌쩍 지났다.환자의 눈 상태는 양호하지 않고 동네 의원도 대학병원도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다는 그 흔한 드라마 속 대사를 들려줬다.

아무튼 어쨌든.그래도 수술 후 1년이 되니까 렌즈가 안착했나?그때 수술 상태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염증은 호전됐는지는 알아야 하므로 진료 방문을 예약하고 검진을 받았다.

1년전보다 오늘은! 호전!! 그때 당시에는 말하지 못했던 사실은 불분명해서 그랬다는 의사의 이야기.

환자인 나도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잠수했다는 얘기를 1분도 안 되는 시간에 주고받으며 처방전을 받아왔다.

https://blog.naver.com/rai ksong/221582099278위안기 있을 때 건강해야 한다는 것. 무슨 말인지 알겠다 53. 5월 27일 안과 방문. 다만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느냐고…blog.naver.com의 점안액도 종류가 많다.

이번에 처방된 큐아론 점안액은 0.5mL

<2020 큐아론/2021 큐아론> 0.39mL에서 0.5mL가 되었다.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에서 반 정도는 들어가 있구나 이런 느낌.그리고 인공눈물은 약국에서 1병 구입하면 된다는 생각과 그래도 백내장 수술 1년차인데 검진은 받아야 할 것 같아 안과에 들러 처방전으로 받은 점안액이다.

대학병원 진료 때 백내장 수술 후 인공눈물은 이제 넣지 않아도 된다고 0.3초 만에 말을 마친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지만 눈을 많이 쓰는 날에는 눈이 힘들어 당겨지고 인공눈물이 약이 되기도 해 매일 매 순간이 아니더라도 점안액은 상비약으로 놓아두기로 했다.작고 큰 어느 수술이든 결심이 정말 쉽지 않지만 간 뒤에는 사후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건강해지기 어려운 일이다. 그게 뭐냐 저러냐.

눈에 대한 긴장감은 우리 몸의 99%라고 생각할 정도로 한동안 보이지 않는 한 달 동안의 시간 동안 굉장히 소중함을 깨닫는 교훈적인 수술 과정이었다는.. 제 주변의 백내장 수술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아직 신경이 쓰이지 않은 상태라.. 가끔 백내장 수술에 임할 때의 궁금증을 개인적 소견으로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여름 수술 진행은 더위에도 수술 부위의 상처와도 사투를 벌이는 것이 틀림없음을 말씀드리곤 한다. 좀 시원해지면 수술은 진행하는 걸로~

그런데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는 나는 이 나이니까 또 7월에 맞을 예정이니까.(웃음) 인생의 아이러니는 곳곳에 숨어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백내장수술후1년경과 #안과처방전 #큐아론점안액0.15%0.5mL(히알루론산나트륨) #인공눈물 #Raik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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