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금의환향 조나단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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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금의환향한 조나단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다”며 기쁜 근황을 들려주셨어요
낭만이 부풀어 있던 대학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상상을 공개하고 목표달성 현황까지 말씀드렸습니다.
한편 조나단은 최근 전지적 간섭 시점에도 출연해 티백을 통째로 넣는 충격적 밀크티 레시피로 화제를 모았고 그에 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습니다.
한때는 혼란의 시대(?)가 있었다더니 지금은 한국어 마스터에 등장해 예능 필살기 암살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합니다.
게다가 스우퍼의 가비와 합동 무대까지 완성시킨 버라이어티감을 피로했습니다. 두 포스는 제이지 비욘세 부부를 연상시키는 가운데 빌보드를 연상시키는 무대가 탄생했습니다.
라디오 스타 공식 영상 – ‘우리는 월드 스타’ 라디오 스타 가비 – 이효리와의 친분 에피소드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로 유명해진 댄서 가비를 감동시킨 가수 이효리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요?
이효리 날 보는 것 같다고.
자신의 활동명인 ‘가비’가 실명임을 밝혔습니다. 어릴 적 본명이 신지원이었으나 이후 좋은 집안으로 다스리는 비로 개명했다고 한다. 최근 팬들은 레이디 가가의 ‘가’와 비욘세의 ‘비’를 합쳐 가비가 아니냐는 입소문이 퍼졌다고도 해요. 그 의미도 좋은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와의 훈훈한 비하 인도
지난해 말 엠넷 2021맘에서 이효리와 함께 무대를 펼쳤던 가비는 우연히 제안된 엄마 때 내레이션에게 음악에 맞춰 명언을 말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며 효리 언니와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이효리가 직접 편지도 써주며 너를 보면 팀 생각도 나고 예능에서 캐릭터를 살리려는 게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며 제주도에 오면 연락하라고 개인번호도 줬다는 부러움을 주기도 했다.
가비는 슈화 출연 후 여러 가지 예능 제의가 들어왔지만 유독 라디오 스타만큼은 연락이 없었다며 내심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노제도 나가고 모니카도 나왔는데 저한테만 연락이 안 와서 서운했다고 합니다. 슈퍼에서 제가 제일 웃긴 얘기를 하는데 왜 연락이 안 오나 하다가 가비도라스에 출연하게 됐어요. 역시 그녀의 자신감처럼 남다른 예능감도 보여줬어요.
라디오 스타 이정현과 일본인에게 오해받은 에피소드
이정현이 일본인으로 오해받았던 이야기.
배우 활동을 하면서 일본인 역을 4, 5차례 맡았다는 이정현. 그는 미스터 선샤인과 임진왜란 1592, 영화 박열, 자전거 왕 엄복동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를 일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전했다. 그 산에서 넘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라고 말했다. 댓글을 자세히 보면 일본 사람들이 한국말을 해서 어색하다는 말도 많고 이제 그만하라는 말도 많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일본인이 아니라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