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자세한 사항을 같이 알아봅시다.
배성재 아나운서 사의 표명 SBS 확인 중
SBS 관계자는 지난 1월 26일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힌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 보도, 아직 사표를 낸 상황은 아니다.스포츠 문제를 앞두고 있어 고위 관계자들이 만류하고 있다는 것이다.
배성재프로필
2006년 SBS 공채 14기 입사 스포츠 경기 중계를 간판스타 예능, 라디오 등으로 웃음과 끼를 전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2018년 ‘올해의 SBS 사람’ 대상을 수상
형 배성우 음주운전수 김보름 보도 논란에 많이 지쳤나.
배성재 SBS 아나운서 프리전향 보도 나온 이유?최근 본인과 주변 논의에 지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지난 12월 배우 형 배성우가 음주운전을 하며 라디오 방송에서 청취자들에게 직접 사과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종목에서 노선 띄워 괴롭힘 문제, 다른 선수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보도로 ‘최악의 모습’이라고 표현
최근 김보름이 노선영을 고소했는데, 이에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오래된 일로 그때 방송하면서 봤던 그대로를 전했을 뿐인 것 같은데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네요….) 이런 보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다.
도쿄올림픽이나 카타르월드컵 등 앞으로 스포츠방송 할 일이 많은데…갑작스런 사의 표명, 행보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