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1986년 12월, 26일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송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해 광주예고를 거쳐 중앙대 음극과에 진학했다.
판소리를 전공한 그녀는 20008년에 열린 진도민요 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0년과 2011년에는 판소리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송가인은 2010년 KBS ‘전국노래자랑’ 진도군편을 통해 최우수상과 연말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 인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 2012년 10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그리고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로트’를 만난 #선가의 은빛 압도적 우승후보로 인기를 끌었고, ‘미스트로트 초청진’에 올라 길고 길었던 7년간의 무명생활을 정리할 수 있었다.
트로트계에서 슈퍼스타 #송가인의 등장은 큰 의미가 있다.미스트로트가 방영되기 전까지만 해도 트로트의 위상이 미미했고, 그런 이유로 미스트로트의 성공을 예상하는 사람도 적었지만 방송이 진행되자 시청률이 증가해 화제가 되면서 트로트가 노인만의 음악이 아니라 젊은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국 가요를 대표하는 장르라는 것을 일깨워줬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 #송가인이 있었다.
#송가인의 등장으로 트로트의 위상은 다시 높아졌고 이후 진행된 미스터 트로트 역시 미스트롯을 뛰어넘는 큰 성공을 거두며 #임용은이라는 또 다른 슈퍼스타를 만들 수 있었다.
‘장르가 송가인’이라는 말이 도를 넘지 않는 가수 #송가인.지금은 트로트 여신을 넘어 국민 가수의 반열에 오른 그이기에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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