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 자주 생각나는 코미디언 박나래의 <또 다른 내가 되자> 강연 내 안에 수많은 자아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 자세히 보면 내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은 철저히 <나 자신(self)>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다.
‘매일 10-7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나, 여성으로서의 나, 운전하는 나, 부모님의 딸인 나, 골프 치는 나, 글 쓰는 나까지…’ 생각해보면 나도 <되고 싶은 나>가 참 많은 사람인 것 같다. 아무튼 요즘 자꾸 생각나는 말 #또 다른 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