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녹내장 등 실명질환을 주의하는 청소년의 80%가 근시,

근시는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주로 청소년 성장기에 몸과 함께 눈이 성장함에 따라 발생합니다.

고도 근시인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망막과 시신경이 약한 경우가 많고 눈의 구조가 특이하기 때문에 망막변성, 망막박리 등의 안과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평소 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한안과학회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1218세 청소년의 근시유병률은 12%입니다. 평생 시력을 결정짓는 요인이기 때문에 문제인식이 필요합니다.

안경 없이 생활이 어려운 고도 근시는 먼 곳을 바라보면 물체의 상이 망막 앞에 있는 굴절 이상으로 멀리는 잘 보이지 않고 가까이는 잘 보이는 눈의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5~15세의 성장기에 발생하며 방치하면 성인이 되어 고도 근시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반적인 근시는 -6D(디옵터)이내의 도수를 나타내며, 고도근시와 초고도근시는 각각 -6D(디옵터), -9D(디옵터)이상으로 병적근시라고 부릅니다.

풍선의 원리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돼요 풍선은 불면 불수록 커지고 표면이 얇아집니다. 근시가 되면 안구가 커지게 되고 안구의 길이도 앞뒤로 늘어납니다. 이때 안구의 내면을 이루는 신경막 조직인 망막도 함께 얇아집니다.https://youtu.be/QsJd3Kfxtxs 특히 고도근시와 초고도근시는 눈의 전후 길이가 평균 30mm 이상 길어지고 망막과 혈관층(맥락막)이 얇아져 시력을 손상시키는 망막박리, 녹내장과 같은 심각한 안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고도근시의 경우 망막박리, 녹내장 등 중증 안질환 주의가 필요한 망막박리는 안구 내벽에 붙어 있어야 하는 망막이 벽지가 벗겨지듯 들뜨는 상태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안구가 위축되거나 실명에 이를 수 있으며 조기발견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안압이나 혈류 이상 장애 등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실명에 이릅니다. 일단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여 손상의 진행을 멈추거나 늦게 하여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입니다.망막 박리 자세히 보기▼https://blog.naver.com/drnune/222346582257 눈앞에 파리가 떠 있는 듯한 증상이 있거나 반짝이는 경험이 있다면 즉시 안과를 찾아야 한다.blog.naver.com▼녹내장 자세히 보기▼https://blog.naver.com/drnune/222318993832 녹내장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의 눈이 사물을 보는 과정을 컴퓨터에 비유해 살펴봅시다. 컴퓨터… blog.naver.com 두안질환의 공통점은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그냥 지나치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망막박리 및 녹내장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고도 근시환자의 경우 어린 나이에도 방심하지 말고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https://youtu.be/IAhday-Z5CE 성장기 청소년 근시가 위험한 것은 아직 성장이 멈추지 않은 상태이며 안구의 길이가 정상치보다 길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안구 내면을 이루는 신경막 조직인 망막이 얇아지고 시신경이 당겨져 망막열공, 망막박리, 녹내장, 근시성 황반변성 등 중증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도 근시와 초고도 근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콘택트렌즈 착용시 안구건조증도 주의=청소년 근시 환자 대부분이 두꺼운 안경의 불편을 피하기 위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함수율이 높고 주변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진 콘택트렌즈는 장시간 사용 시 안구건조증을 일으켜 각막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https : // youtu 。be/N Wi9 H8 t YmIE 평소에 자주 렌즈를 끼우신다면 가벼운 눈 마사지를 하시는 게 좋아요. 눈가 피부와 관자놀이 부분을 가볍게 마사지하거나 상하좌우로 눈 운동을 합니다.

따뜻한 스팀타올을 5분 정도 눈 위에 올려주는 눈 찜질은 눈가의 지방샘(마이봄샘)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안구건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무엇보다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안구건조증이 없는지 검사하고 눈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PC,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 사용 시 주의 및 적당한 야외활동 근시는 유전적인 영향이 높으며 이는 고도 근시와 같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문자를 보내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고도 근시의 위험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근거리를 길게 하면 수정체가 가까운 거리만 보도록 훈련되기 때문에 근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근시를 교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안경 착용이 있습니다 라식, 라섹 등의 시력 교정술로도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초고도 근시(병적 근시)환자는 라식이나 라섹보다 안구내 렌즈 삽입술이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경이나 시력 교정술로 근시도수를 정상으로 하더라도 눈 안의 조직이나 신경이 약해진 상태는 변하지 않습니다.

고도 근시에 해당할 경우 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등의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하지 마세요.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할 경우에는 50분 사용 후 10분 정도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실내 조명은 적절한 광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햇빛 속에서 하는 야외 활동은 성장기 어린이의 근시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고도 근시는 일반인에 비해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 많은 편이므로 정기적인 안과 검진에서 눈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혹은 초고도 근시(병적 근시)로 진행되지 않았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문증, 광시증 등의 증상이 새로 나타나거나 심할 경우에는 망막 정밀검진을 받도록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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