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운명이다/월간지 [예수 바라기] ‘최길호의 목회 단상 3’

말이 운명이다 “말이 운명이다” 너무 과장된 표현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 삶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말이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맞아. 입에서 나오는 걸 보면 그 사람 생각을 알 수 있는 게 사실이야. 그러나 뒤집어서 말하는 것은 더 사실이고 더 강력하다. 즉, 말하는 것이 생각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말에 힘이 있으면 생각에 힘이 있다. 말이 명랑하면 생각이 명랑해진다. 말이 긍정적이면 생각이 긍정적이 된다. 말이 꼬이면 생각이 뒤틀린다. 말이 분명해지면 생각도 선명해지고 인생도 선명해진다.새삼 강조하다. 말에는 위대한 능력이 있다. 파괴적인 능력, 건설적인 능력, 사람을 죽이는 능력, 사람을 구하는 능력은 모두 말에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긍정적인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말이다. 말이 생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파괴적인 말, 비평적인 말, 욕하는 말의 최대 피해자는 그 욕의 대상이 아니다. 그 욕을 하는 사람 자신이다. 그 욕을 가장 분명하게 듣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부정적이고 욕하는 사람은 자신의 뇌를 지속적으로 강타하고 학대하고 있는 것이다. 뇌가 파괴되지 않고 정상 작동한다면 그야말로 비정상이다. 엘런지 화이트는 말의 영향력에 대해 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글을 썼다. 말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의 표시다. 마음에 찬 말을 입으로 하니까.(마12:34) 그러나 말은 품성의 표시 이상이다. 즉 말은 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영향을 받는다…일단 어떤 의견이나 결정을 발표한 후 그들은 종종 오만하며, 그것을 철회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마침내 그들이 옳다고 믿게 된다.부주의하고 불경한 비평 습관은 품성에 영향을 미쳐 불경과 불신을 키운다(시대의 바람). 말씀의 중요성에 귀 기울이고 주목해야 할 성경 구절이 있다. 민수기 13장 2830절을 말한다.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인생을 맹세하고, 네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니 너희 시체가 이 황야에 엎어질 것이다.너희 중 스무 살 이상으로 계수된 자, 즉 나를 원망한 자는 모두 여분의 아들 가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코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민수기 14:28~30).’ 이 이야기는 유명한 12정탐인의 이야기이다. 같은 신앙공동체 안에서 생활한 두 부류의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의 운명을 가른 것은 그들이 한 말이었다. 하나님은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사람들에게 행한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 각자가 한 말을 그대로 들어준다는 것이다. 두 부류의 사람들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 12개 정찰자들의 말은 두 가지로 갈렸다. 부정적인 말을 한 사람들은 말했다. 우리가 두루 찾아 헤매던 땅은 그 거주민을 집어삼킬 땅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 같으니(민 13:3233). 참으로 초라한 말이다. 반면 긍정적인 말을 한 두 사람의 말에는 힘이 넘친다. “여호와께서…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는 것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다” 같은 땅 같은 사람을 봐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민중은 의심의 말, 불신의 말을 듣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말했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죽었거나 이 황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민 14:2) 신은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말을 그대로 들어주었다. 희망과 믿음의 말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점령했고 불신과 부정적인 말을 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황야에서 죽었다. 그들의 말이 그들의 운명이었던 것이다. 믿음의 태도와 믿음의 말이 이처럼 중요하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듣고 우리 세포가 듣고 반응한다. 유지나 작가가 쓴 ‘운명의 귀는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있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져요 안 된다 하면 되는 것도 안 돼요 어려워요 말하면 더 어려워져요 죽을 것 같다 하면 힘든 일만 생겨요 잘 될 거예요 잘 될 거야 하면 못하는 일도 잘 돼요/행복하다 하면/행복해지는 일이 옵니다/혼잣말을 하지만 운명의 귀는/자신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단순하지만 말의 영향력에 대해 선명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성공하는 사람인지 실패하는 사람인지, 행복해지는 사람인지 불행해지는 사람인지를 거의 예측할 수 있다. 가난해도 행복하고 당당한 사람이 있고, 부자라도 불행하고 초라한 사람이 있다. 한 달 동안만 긍정적이고 희망찬 말을 실천해 보라. 뇌가 바뀌고 행동이 변하고 인생이 바뀔 것이다. 거의 매일 문자하고 통화하는 지인이 있어. 전교 1등만 하고 스카이대에 입학하고 졸업해서 잘된 사람이다. 그는 어느 날 사고로 죽을 고비까지 가서 살아났다. 그 후 몸에 장애가 있어 걷기가 불편하다. 그는 자신의 장애 때문에 가족이나 지인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항상 사람들의 불친절, 푸대접, 무시에 불평한다. 얼마나 답답했는지 이해하고 그의 말을 무한정 들어줬다. 그게 최근에 그에게 말했다. 이제 사람들의 불친절에 대해 말하지 말고 모든 부정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마세요. 이제 사람들이 베푼 친절에 대해 표현해 보세요. 몸의 장애는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을 전달하는 좋은 조건일 수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보다 더 희망을 전하는 영감(inspiration)이 되어주세요.” 그가 말에 긍정과 희망을 담는다면 그의 삶은 분명히 역전될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항상 희망과 믿음을 담은 말을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세상을 어렵다. 살기 힘들어도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섭리와 축복이 있다고 선언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의심의 말, 비평의 말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확신과 칭찬, 희망의 말을 해야 한다. 불평과 비평을 하면 불평하는 조건이 끝없이 뒤따른다. 감사와 칭찬도 불평과 비평도 하나의 습관이다. 많이 쓰는 말은 점점 힘을 얻게 된다. 이기고 또 이기라고 해라. 말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말이 운명이다 “말이 운명이다” 너무 과장된 표현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 삶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말이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맞아. 입에서 나오는 걸 보면 그 사람 생각을 알 수 있는 게 사실이야. 그러나 뒤집어서 말하는 것은 더 사실이고 더 강력하다. 즉, 말하는 것이 생각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말에 힘이 있으면 생각에 힘이 있다. 말이 명랑하면 생각이 명랑해진다. 말이 긍정적이면 생각이 긍정적이 된다. 말이 꼬이면 생각이 뒤틀린다. 말이 분명해지면 생각도 선명해지고 인생도 선명해진다.새삼 강조하다. 말에는 위대한 능력이 있다. 파괴적인 능력, 건설적인 능력, 사람을 죽이는 능력, 사람을 구하는 능력은 모두 말에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긍정적인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말이다. 말이 생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파괴적인 말, 비평적인 말, 욕하는 말의 최대 피해자는 그 욕의 대상이 아니다. 그 욕을 하는 사람 자신이다. 그 욕을 가장 분명하게 듣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부정적이고 욕하는 사람은 자신의 뇌를 지속적으로 강타하고 학대하고 있는 것이다. 뇌가 파괴되지 않고 정상 작동한다면 그야말로 비정상이다. 엘런지 화이트는 말의 영향력에 대해 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글을 썼다. 말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의 표시다. 마음에 찬 말을 입으로 하니까.(마12:34) 그러나 말은 품성의 표시 이상이다. 즉 말은 품성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영향을 받는다…일단 어떤 의견이나 결정을 발표한 후 그들은 종종 오만하며, 그것을 철회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마침내 그들이 옳다고 믿게 된다.부주의하고 불경한 비평 습관은 품성에 영향을 미쳐 불경과 불신을 키운다(시대의 바람). 말씀의 중요성에 귀 기울이고 주목해야 할 성경 구절이 있다. 민수기 13장 2830절을 말한다. “그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인생을 맹세하고, 네 말이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니 너희 시체가 이 황야에 엎어질 것이다.너희 중 스무 살 이상으로 계수된 자, 즉 나를 원망한 자는 모두 여분의 아들 가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코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민수기 14:28~30).’ 이 이야기는 유명한 12정탐인의 이야기이다. 같은 신앙공동체 안에서 생활한 두 부류의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의 운명을 가른 것은 그들이 한 말이었다. 하나님은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사람들에게 행한다고 하셨다. 다시 말해 각자가 한 말을 그대로 들어준다는 것이다. 두 부류의 사람들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 12개 정찰자들의 말은 두 가지로 갈렸다. 부정적인 말을 한 사람들은 말했다. 우리가 두루 찾아 헤매던 땅은 그 거주민을 집어삼킬 땅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 같으니(민 13:3233). 참으로 초라한 말이다. 반면 긍정적인 말을 한 두 사람의 말에는 힘이 넘친다. “여호와께서…그 땅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는 것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그들은 우리의 먹이다” 같은 땅 같은 사람을 봐도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한다. 민중은 의심의 말, 불신의 말을 듣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말했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죽었거나 이 황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텐데.(민 14:2) 신은 그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말을 그대로 들어주었다. 희망과 믿음의 말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점령했고 불신과 부정적인 말을 한 모든 사람들은 모두 황야에서 죽었다. 그들의 말이 그들의 운명이었던 것이다. 믿음의 태도와 믿음의 말이 이처럼 중요하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듣고 우리 세포가 듣고 반응한다. 유지나 작가가 쓴 ‘운명의 귀는 내 말을 듣고 있습니다’라는 글이 있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져요 안 된다 하면 되는 것도 안 돼요 어려워요 말하면 더 어려워져요 죽을 것 같다 하면 힘든 일만 생겨요 잘 될 거예요 잘 될 거야 하면 못하는 일도 잘 돼요/행복하다 하면/행복해지는 일이 옵니다/혼잣말을 하지만 운명의 귀는/자신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단순하지만 말의 영향력에 대해 선명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성공하는 사람인지 실패하는 사람인지, 행복해지는 사람인지 불행해지는 사람인지를 거의 예측할 수 있다. 가난해도 행복하고 당당한 사람이 있고, 부자라도 불행하고 초라한 사람이 있다. 한 달 동안만 긍정적이고 희망찬 말을 실천해 보라. 뇌가 바뀌고 행동이 변하고 인생이 바뀔 것이다. 거의 매일 문자하고 통화하는 지인이 있어. 전교 1등만 하고 스카이대에 입학하고 졸업해서 잘된 사람이다. 그는 어느 날 사고로 죽을 고비까지 가서 살아났다. 그 후 몸에 장애가 있어 걷기가 불편하다. 그는 자신의 장애 때문에 가족이나 지인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항상 사람들의 불친절, 푸대접, 무시에 불평한다. 얼마나 답답했는지 이해하고 그의 말을 무한정 들어줬다. 그게 최근에 그에게 말했다. 이제 사람들의 불친절에 대해 말하지 말고 모든 부정적인 언어는 사용하지 마세요. 이제 사람들이 베푼 친절에 대해 표현해 보세요. 몸의 장애는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을 전달하는 좋은 조건일 수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보다 더 희망을 전하는 영감(inspiration)이 되어주세요.” 그가 말에 긍정과 희망을 담는다면 그의 삶은 분명히 역전될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항상 희망과 믿음을 담은 말을 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세상을 어렵다. 살기 힘들어도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섭리와 축복이 있다고 선언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의심의 말, 비평의 말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확신과 칭찬, 희망의 말을 해야 한다. 불평과 비평을 하면 불평하는 조건이 끝없이 뒤따른다. 감사와 칭찬도 불평과 비평도 하나의 습관이다. 많이 쓰는 말은 점점 힘을 얻게 된다. 이기고 또 이기라고 해라. 말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