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0년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회가 끝난 뒤 참석한 연세대 소속 20여명의 남녀 대학생들과 뒤풀이 저녁 자리를 잡으며 아나운서 지망생 여대생에게 아나운서를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
강용석 전 의원은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줄 생각을 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해 아나운서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강용석 전 의원은 18대 국회의원 시절이던 2010년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회가 끝난 뒤 참석한 연세대 소속 20여명의 남녀 대학생들과 뒤풀이 저녁 자리를 잡으며 아나운서 지망생 여대생에게 아나운서를 모독하는 발언을 했다.
강용석 전 의원은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줄 생각을 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해 아나운서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