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안과 서울아산안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계 3대 실명질환인 녹내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시야가 좁아져 실명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한번 손상된 시신경의 회복은 불가능하며
녹내장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조기에 발견하여
녹내장 치료를 통해 녹내장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멈추는 일이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는 가장 좋은 녹내장 치료방법입니다.
녹내장 상담문의는 네이버 톡톡으로 해주세요 녹내장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이고 시신경은 눈에 들어온 빛을
망막에서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뇌로 전달하는 신경으로
우리가 ‘눈으로 보기’라는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시신경이 안압이나 혈액공급 등의 문제로 장애를 일으켜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면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과거 안압이 높은 경우에만 발생한다고 했으나,
최근에는 녹내장의 원인이 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발생한다
정상 안압 녹내장 환자가 한국에는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눈의 구조 녹내장의 종류별 녹내장의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눈의 구조가 어떻게 되고, 어떤 작용을 하는지를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눈 구조는 공막이라 불리는 단단한 섬유질로 둥글게 바깥을 감싸고 있어
맨 앞쪽에는 깨끗한 창문에 해당하는 각막이 있어 빛이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눈 색깔을 결정하는 홍채는 중앙에 동공이라고 하는 둥근 구멍이 있고,
눈 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밝은 곳에서는 수축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확대하는 카메라의 조리개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그 바로 뒤의 수정체는 눈 속에 들어온 빛을 모아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망막에 초점을 맞추면 망막 위에 있는 시신경을 따라
사람의 뇌 속에 들어가서 망막에 맺어진 상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거죠.
눈 속에는 각막과 수정체에 영양을 공급하고 안구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방수라고 하는 투명한 액체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배출되는 순환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녹내장의 종류
각막의 후면과 홍채의 전면을 이루는 각을 전방각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누르면 방수가 배출되는 통로가 막혀 버리기 때문에 안압이 빠르게 상승해 버립니다.
#개방각 녹내장은 전방각이 안눌려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발생하는 녹내장을 말하며,
폐쇄각 녹내장은 갑자기 상승한 후방압력 때문에
홍채가 각막 쪽으로 이동하고 적방각이 눌려서 발생하는 녹내장입니다.
급성 녹내장은 갑자기 방수 배출구가 막혀 발생하는 녹내장이며,
녹내장 환자의 90퍼센트 이상 차지한다
만성 녹내장은 정상 안압으로 녹내장이 서서히 진행되거나,
안압이 서서히 상승하여 자각 증상을 말기까지 거의 느끼지 못하는 녹내장입니다.
급성폐쇄각녹내장을 제외한 만성녹내장인 경우
녹내장 초기에는 환자가 증상을 느끼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자각증상이 있다고 해도 환자가 개인차가 있어 녹내장이 발병해도
녹내장 발견이 늦어져 환자가 증상을 느끼고 안과를 내원했을 때에는
시신경의 손상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망가진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녹내장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병입니다.
녹내장은 환자가 자각 증상이 없어도 현재까지 알려져 있다.
녹내장 발병 요인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내원하여
녹내장 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녹내장 치료 방법이며,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녹내장 발병 요인 ★ 안압이 높은 경우
★부모, 형제 녹내장 환자 있는 경우
★ 연령이 40대 이상인 경우
★ 당뇨병의 경우
★ 고혈압이 있다
★ 고도 근시가 있는 경우
위와 같은 녹내장 발병 요인이 있는 사람은 #녹내장 조기발견을 위해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녹내장 검사를 받을 수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시신경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녹내장 자가진단 녹내장은 초기에 녹내장이 시야 주변부에 발생하거나 양안에 발생해도
양쪽 눈의 시신경 손상 정도가 다른 경우는 상대적으로 건강한 눈의 시력 기능을 사용하여
손상이 심한 눈의 증상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녹내장은 초기에는 일상생활에서 녹내장의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녹내장 발병원인과 녹내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녹내장 자가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녹내장 자가진단은 안과에서 #녹내장검사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생활 속에서 간단한 테스트만으로 녹내장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녹내장 자가진단 결과 녹내장이 의심되면
#녹내장 진단이 가능한 안과를 내원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녹내장 테스트□한쪽 눈을 가리고 반대쪽 팔을 뻗어 손가락 1개를 세워서 시험을 봅니다.
□시선은 정면에 고정하여 뻗은 손가락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팔을 바깥쪽으로 벌립니다.
□ 손가락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팔의 움직임을 멈춥니다.
□손가락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의, 팔의 각도를 기억해 둡니다.
□반대쪽 팔도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 녹내장 테스트 결과 손가락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 팔의 각도가 80도 이내인 경우, 녹내장이 의심됩니다.
녹내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당뇨, 고혈압 등 혈액순환 장애가 있는 경우
◇두통이나 구토가 심한 경우
◇ 시야가 좁아 부분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 경우
◇시력이 떨어져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경우
◇ 빛을 보면 주위가 무지개처럼 펼쳐져 보이는 경우
녹내장 테스트 결과 녹내장이 의심되었고,
녹내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에 2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녹내장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빨리 녹내장 진단을 받을 수 있는
녹내장 안과를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 치료는 녹내장의 종류와 녹내장의 진행 과정에 따라
#녹내장약물치료, #녹내장레이저치료, #녹내장수술치료의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녹내장 약물치료원의 발성 개방 각 녹내장인 경우에는 녹내장 약물치료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녹내장 약물치료는 안압을 낮추거나 안혈류를 증가시키기 위해
1일 1회에서 여러 차례 안약을 점안하여 한 가지 약물로도 효과가 없을 경우
2 종류 이상의 안약을 사용하거나 내복약을 먹거나 합니다.
녹내장 레이저치료 폐쇄각 녹내장이나 약물치료만으로 효과가 없는 개방각 녹내장 치료에 녹내장 레이저 치료를 합니다.
안압을 낮추기 위해 안구 내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안압을 낮추고 레이저 치료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녹내장 수술 치료=녹내장 약물치료와 녹내장 레이저 치료만으로는 충분한 안압하강이 불가능한 경우에 녹내장 수술을 실시합니다.
눈 속의 방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유출로를 만들어내는 #섬유주 절제술과
방수가 빠져나가도록 방수 유출 장치를 삽입하는 #밸브 삽입술이 대표적인 #녹내장 수술 방법입니다.
▲ 녹내장 주의사항= 녹내장은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녹내장 환자는 평소
녹내장 주의사항을 지켜주세요.
주의사항은 지켜주시면서 지나치게 녹내장에 대해서
신경이 예민하지 않게 해주셔서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시면서 약물 치료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과 의사의 지시대로 정기적으로 안과를 내원하여 안압을 측정하십시오.
★증상이 없다고 치료나 정기적인 검진을 중지해서는 안됩니다.
★주치의의 지시에 따라 안약을 점안하여 복용약을 복용하십시오.
★대량의 물, 차, 커피 등을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지 마십시오.
★금연해 주세요.
★ 어두운 장소에서 너무 장시간 TV나 모니터를 보는 것은 피해 주십시오.
★ 과음은 피해 주십시오.
★안압을 올릴 수 있는 복근이나 물구나무서기 등은 피해 주십시오.
★ 고개를 숙인 자세로 장시간의 독서나 작업은 피해주십시오.
★ 복장은 편안한 복장을 유지시켜 줍니다.
★ 40세 이상이나 녹내장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분은
1년에 한번 이상은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은, 초기의 녹내장은 물론, 진행된 녹내장이나 녹내장의 수술 후라도,
안압하강을 위한 약물치료와 경과관찰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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