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 221130 마쥬무스탕 / 나이키후디 / 무신사스탠다드조거팬츠 / 루이비통에바클러치 / 나이키스니커즈 / 매드고트버킷햇

올 11월은 왜이렇게 따뜻하니? 흐물흐물한 대가인지 어떤 전능하신 분이 맛을 보라는 기분인지 11월 마지막 날부터 매서운 추위TT(´;ω;))

미세먼지가 무겁게 내려가서 더워서 답답한 것보다는 추운 게 낫지만…TT

미세먼지가 무겁게 내려가서 더워서 답답한 것보다는 추운 게 낫지만…TT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먹은 입.방한룩이긴 하지만 일반 패딩을 입기 싫어 가죽과 퍼로 늘려봤다.오빠가 진짜 멋쟁이라고 비웃었는데 전날보다 갑자기 20도 가까이 하락하는 바람에 실제 기온은 영하 9도라지만 체감은 영하 18도는 된다고 경고를 많이 보내줘서 각오를 다졌지만 생각보다 소리를 참을 수 없었다. 흐흐흐 물론 춥지만 근육을 열심히 단련하면서 확실히 추위가 예전보다 가벼워진다.지방은 둘러볼 것도 없이 도움이 안 됐구나.ㅋㅋㅋ 근육이 최고인거! 아우터:마쥬탑:나이키바텀:무신사 스탠다드백:루이 비통 슈즈:나이키모자:매드고트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먹은 입.방한룩이긴 하지만 일반 패딩을 입기 싫어 가죽과 퍼로 늘려봤다.오빠가 진짜 멋쟁이라고 비웃었는데 전날보다 갑자기 20도 가까이 하락하는 바람에 실제 기온은 영하 9도라지만 체감은 영하 18도는 된다고 경고를 많이 보내줘서 각오를 다졌지만 생각보다 소리를 참을 수 없었다. 흐흐흐 물론 춥지만 근육을 열심히 단련하면서 확실히 추위가 예전보다 가벼워진다.지방은 둘러볼 것도 없이 도움이 안 됐구나.ㅋㅋㅋ 근육이 최고인거! 아우터:마쥬탑:나이키바텀:무신사 스탠다드백:루이 비통 슈즈:나이키모자:매드고트

나이키 베이직 후디와 스탠다드 스웨트 조거.둘 다 기모가 물어본 건 아닌 것 같아.들어도 너무 얇을거야. 잘 모르겠네.나는 이너가 두꺼우면 불편해서 얇은 게 좋아.안에 스타킹이나 레깅스가 달린 것을 겹쳐 입고 핫팩을 주머니에 넣는다.그리고 아우터를 보온이 빵빵한 것으로 고른다.이너가 두꺼우면 옷핏도 살짝 구겨져서 싫기도 하고 ㅋㅋㅋ

따뜻한 니트 버킷햇도 사용하고 머리보온도 하고

마쥬무스탕은 리얼양가죽+양털빼꼼해서 패딩에 가까운 따뜻함.대신 패딩보다 훨씬 무거워…가격도 비싸고…20년은 입을 생각으로 살았다.벌써 4년 됐어!뭐 세상 모든 것이 좋을 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으니 적당히 타협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주머니 양쪽에 핫팩을 하나씩 넣어두면 손을 넣었을 때도 따뜻하고 만지는 배 부분도 따뜻하고 꺼내서 얼굴이나 손을 따뜻하게 할 수도 있고 굉장히 도움이 된다. 마이핫보온대만 쓰지만 가격은 일반 핫팩보다 비싸지만 따끈따끈 장난아니다!! 내 핫팩 인생의 마지막 카펫 제품이다.게다가 18시간 정도 열기가 유지되어 하루종일 타닥타닥!!!!

조던 블루가 숨통을 터준 올블랙룩 ㅋㅋㅋ 아 가방도 블랙이 아니었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