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털어놓은 개그맨 조지훈 사건의 전말, 윤형빈 폭로 개그맨 지망생 A 씨에게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윤형빈 폭로 방송인 지망생 A양에 대해 털어놓은 방송인 조지훈

개그맨 윤형빈이 개그맨 지망생 A양에 대한 폭언과 희롱을 방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형빈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인데요.

개그맨 조지훈도 윤형빈 옹호에 나섰습니다. K 씨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알고 있고 나도 피해자로서 더는 방관할 수 없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는데 그는 A 씨가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선 그 친구가 주장하는 임급 체불은 사실과 많이 다르다.’ 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시간대는 주 9시간 (공연 1회 1시간 30분, 주 6회 공연)에 불과하며, 당시 공연 임금은 월 30만원에도 못 미치는 금액입니다 (당시 최저 임금은 6470원입니다).윤형빈은 당시 지원자들을 숙식하면서도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했습니다

A씨의 배경도 전해드렸는데요. “2016년 당시 학교를 중퇴하고 집을 나간 뒤 살 곳도 없던 친구에게 윤형빈은 개그를 배우고 싶다는 사정을 듣고 받아들여 2년 가까이 윤형빈 소극장 숙소에서 머물며 보살펴줬다”고 설명했습니다.A씨가 극장을 떠나신 게 2017년이라던데요. 이후 11월경에 협박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때 윤형빈은 A씨를 타일렀대요.”갑질 등을 언론에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했지만 윤형빈 씨는 ‘협박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돕겠다’고 했다”며 “A 씨는 결국 ‘자신이 과거 동료들에게 서운해했다’며 윤형빈 씨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비해 윤형빈은 300만원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협박은 윤형빈에게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조치훈에게도 연락해서 협박했다던데요? 욕을 수없이 반복해서 미안하다는 문자가 오갔다고 합니다.마지막으로 “그 친구는 치료가 필요한 환자”라며 “제발 그 친구의 신상을 파헤치지 말아 주시고, 제발 제대로 치료받고 사회로 돌아가 정상적인 남자로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라고 덧붙였다.<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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