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가 근황을 전했는데 비트코인으로 대박을 터뜨렸다고 한다.최근 비겁한 돈이라는 책을 내고 전문 투자자로 변신한 황현희, 지금 하는 일의 대부분은
투자와 관련된 일이라고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등 돈 될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연구했다고 한다. 연예인으로 10년간 번 돈의 10배를 벌었다고…
개콘으로도 인기를 얻었던 그는 이후 연세대 경제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한다. 개그맨이 투자를 전업으로 해서 성공한 경우가 있었나?
아무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일을 하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투자하고 있다는 황현희. 2017년 ‘핀테크를 잡아라’라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출연료 대신 2비트코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시세로 234만원… 지금은 2억 가까이… 그때 받은 동전으로
중국집에서 회식을 했다는데… 그때 0.05코인을 결제했다고 ㅎㅎ
황현희 프로필=1980년 10월 18일 충남 천안 출생, 나이 42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충암고, 가톨릭, 관동대, 법학, 학사,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사
직업 투자자 개그맨 데뷔 2004년 kbs 공채 개그맨 소속사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닉네임 쇼크 돼지 키 168cm 체중 65kg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집중 토론, 범죄의 재구성, 불편한 진실 등 개그에 있어서도 나름대로의 지성미가 돋보였던 그가 이렇게 투자자로서 성공하다니…
김구라의 뒤를 잇는 시사전문 코미디언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유튜브에서는 김용민 선대의 박원석과 경제토크쇼 황금선박에도 출연하고 있다. 황교안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 진행자도 맡았다.역시 작은 고추가 매운지 키는 작지만 개그도 투자도 인기도 모두 거머쥔 황현희 벌써 금수저 출신이라고
한때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고 최근 방송에서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고 있다.아무튼 비트코인 시세가 등락하지 않는 한 예전처럼…
예능에서 보기 힘들 것 같은… 아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