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책발전소 오상진 김소연 방송인 부부
진작에 할 걸 그랬어. 저자 김소연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시 2018.04.30.
당인리책발전소는 이후 북스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인스타그램에 유명한 독립 서점으로 알려져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 서점은 유명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연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망원역 1번 출구로 걸어가면 나와. 서점의 첫인상은 주택을 개조한 건물처럼 보였다.
사람에대한 예의 저자권 석천출판 아크로스출시 2020.06.05.
(최신호는 아직 읽지 않은) 우아한 빈곤은 돈이 없는 가난하지만 취향과 가치관이 가난하지 않다처럼 보이는 것이다. 뭐라고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지만 이 책을 보면서 영화<소공녀>의 미소가 떠올랐다. 미소는 거주지를 잃고 이동하는 어려운 젊은 여성이다. 그러나 미소는 “집은 포기하고도 담배와 위스키는 포기하지 않는다. 집은 없지만 취향조차 가난하지 않다 미소는 바로 우아한 가난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미소가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지만 그는 우아한 취향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을 대변한 영화 속 인물에 불과하다.
두 번째 사진은 시집과 비즈니스 경영서, 자기계발서 책이 많다.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자본과 이데올로기>에 도전해보고 싶다. 근데 아직 맥스 웨버도 다 읽지 않았어.
서점에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으므로, 부분만 찍었다. 책 선반에 포스트 잇이 붙어 있지만 어떤 분야의 책인지 표시한 것이다. 사랑, 여성, 여행, 일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두루 있다. 사랑 파트에서 앨런·도·보통 책을 읽고 싶지만 한번도 읽지 않은. 몰래 읽어야 할 책은 끝까지 읽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생각 없이 고른 책을 바로 읽는 것도 잘 있고. 옆의 레베카…솔 니트의 도서는 읽지 않았지만<남자들은 끊임없이 나를 가르치려는>는 읽었다. 나는 이 책이 남성 플레인에 관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3세계 여성 문제도 다루고 있는 복합적인 내용의 책이었다. 물론 그 책에 “남성 플레인”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온다.
김지선 <우아한 빈곤의 시대> 내가 좋아하는 잡지 앤유주얼에서 낸 에세이다. 언유주얼은 밀레니얼, 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잡지다. 유명 필진의 짧은 문장도 볼 수 있고 술술 읽힌다. <우아한 빈곤의 시대>는 잡지는 아니지만 앙유쥬얼 글과 성격이 비슷하다. 과연 이 책에서 말하는 우아한 빈곤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외부 모습이다. 안에 가면 펭귄이 반겨주고 있다. 영업시간이 꽤 길다. 그리고 옆에 당인리책발전소 BEST 10에 선정된 책이 있다. 날짜를 보니 일주일 간격으로 바뀌는 것 같아. 내가 읽은 책은 <사람에 대한 예의>이다. 자세한 내용은 땡스북스 게시물 후반부에 있다. 인권, 계급, 갈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책이다!
당인리책발전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475-26
당신과 함께라면 말이죠 저자 오상진 출판 월출시 2018.05.25.
정말 사고 싶은 책이 많았지만, 고심 끝에 구입한 책이다. 이후 북스에서 구입한 책의 컨셉이 “공동체”이었다면, 여기에서는 “가난한 “키워드로 꼽았다. 저 두가지의 책을 읽어 보았는데, 예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았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 주제는 빈곤이다만, 그 이외에 포괄적으로 다룬 것이 많은 책이다. 아 그리고 제가 앉은 자리가 그림자가 잘 보이는 곳이라 책의 사진에 나의 손과 휴대의 그림자가 있다. 평소 같으면 다시 찍거나 하는데, 당시 내가 체력이 고갈되고 무엇보다 자리가 많지 않고 어쩔 수 없었다.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비트제너레이션 저자 취미 피카출판 1984 (일구팔사) 발매 2016.11.30.스타들의 서점| 보그 코리아(Vogue Korea)요즘처럼 책을 읽는데 좋은 계절은 밖에 없습니다. 창문을 살짝 열어 놓고 따뜻한 차 한잔의 옆에 두고 이제 한푼. 천천히 책장을 넘기면서 읽다 보면 저절로 빠집니다. 책의 매력이 좋아하고 책 읽는 사람을 좋아하고, 직접 서점을 가진 스타가 있습니다. 종이 책의 향기가 가득한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서점 주인을 소개합니다. #노·홍철 해방촌에 ” 철들던 서점”을 연 자유로운 방송인 노·홍철. 그가 처음으로 서점을 열었을 때, 이상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 그가 보인 이미지와 책의 연결을 특히 찾는다..www.vogue.co.kr(자세한 내용은 뉴스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나중에 위례서방에도 가보고 싶다.실패 월간 10호 <환경 실패> 환경: 생물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 | 꽃 한 송이와 인간 한 사람의 가치(드레보봉) * 이 글은 안동양의 <코스모스: 가능한 세상>(김명남 옮김). 사이언스북스 레이와2)의 내용을 일부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대학생 때 창가에 비친 조경을 보고 감탄하는 교수가 있었다. 젊지 않은 나이에도 교수는 눈이 좋았는지 창가에 꽃이 눈에 띄자 그 꽃에 대한 이야기로 수업시간을 채웠다. 심brunch.co.kr실패 월간 10호<환경 실패>환경:생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자연적 조건이나 사회적 상황| 꽃 한송이와 인간 한 사람의 가치(도레보봉)*본고는 안·달러 양의 『 코스모스:가능한 세계 』(김·명남 번역). 사이언스 북스 령화 2)의 내용을 일부 참고한 것을 밝힙니다. 대학생 때, 창가에 비친 풍경을 보고경탄하는 교수가 있었다. 젊지 않아 나이에도 교수는 눈이 좋아서일까, 창가에 꽃이 눈에 띄면 그 꽃에 대한 이야기로 수업 시간을 채웠다. 심 brunch.co.kr매장에 있는 책은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시리즈의 책도 팔고 있다. 사진으로 보이진 않지만 김·연화 작가의<이별의 인사>도 팔고 있다. 작가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것이 보이는 소설이었다. 진열된 책 중에서 내가 알고 있는 책은 많았지만 읽은 책은 거의 없었다. 2~30대 독자가 좋아하는 도서로 진열되어 있다. 대부분의 젊은 커플이 데이트 장소에 오거나 나처럼 서점을 탐방하는 젊은이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첫번째 사진의 책은 인스타그램 검토한 작품이 대다수였다.2층, 2층은 음료를 마시며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이 꽤 있어서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어. 2층에 있는 책은 당인리책발전소 소유인 것 같다. H, 3층까지 계단이 이어져 있지만 2층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2층 창가 풍경도 좋아서 사진 찍기 딱 좋아. 그러니까 아마…매드크라운 저격?박완서 도둑맞은 가난 인용 댓글 SNS 게재(작가는 서문에 우선 그렌펠 타워의 화재에 대해서 언급한다. 거주하는 서민은 안전하다고 경고했으나 지역 당국은 이를 무시했다고 작가는 말한다)제 생각에는 작가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빈민 계층의 “고립”문제이다. 왜냐하면 빈민 계층에 대한 안전과 복지가 튼튼하지 못할수록 가정 내 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범죄에 노출되고 교도소에 드나들거나 마약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그 아이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려 한다면(빈곤 층의 고립과 관련하고 백인 빈민층이 왜 인종 주의적 태도(예를 들면 트럼프 지지자)을 취할지 그것이 세대에 어떻게 계승되는지에 대한 부분도 있다)한편 작가는 가난을 세상에 혁명을 일으키면 곧 사라질 문제로 보지 않는다. 빈곤은 원인을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뭔가가 폭발할 때 일시적으로 관심을 갖보다 지속적으로 체제에 문제 제기를 하면서 바꾸어 가야 한다. 다양한 신문 기사, 뉴스 단신, 라디오 프로그램이 고층 아파트(그렌펠 타워 주민)의 생활을 담으려고 했다. 이런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은 오랫동안 무시되 잊혀지고 왔지만 이제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 의미는 고귀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관심은 곧 높아졌다. 진열창 앞의 안전한 거리에서 원주민을 잠시 둘러보며 사파리가 끝나자 모두 그것에 대해서 서서히 잊어 버린다.다렌·막가비.<가난한 사파리>김·영선 뜻. 돌 베개. 12페이지.킬·유아·자기 감독 존·크로키 다스 출연 다니엘·래드클리프, 엘리자베스·올슨, 데인·도 한, 마이클·C·홀, 벤·포스터 잭·휴스턴, 제니퍼, 제이슨·리 개봉 2014.10.16.만약 돈이 더 있었다면 다른 책도 샀을텐데… 나중에 방문한다면 그때 많이 사야겠어. 아, 사장님 내외의 책도 읽어요. 예쁜 사랑 계속하세요~An Usual 저자 황인찬 | 심보성 | 강말금 | 백세희 | 장강명출판 안유주얼 출간 2020.07.29.전에 인용한 것은 인디 밴드 장 나비의 한 멤버가 가난한 코스프레를 했다고 논란이 있을 때 트위터에서 많이 인용된 박·원 소 작가의< 도둑맞은 가난>의 문구다. < 도둑맞은 가난>에서 “나”는 상훈은 공장에서 일하는 가난한 노동자 커플이다. 그런데, 실은 상훈은 다양한 경험 때문에 가난한 척한 부자의 아들이었다. 이를 알고”나”는 부자가 “가난”경험까지 욕심은 몰랐다고 분개한다. “나”의 삶이다”가난”이 상훈의 같은 부자들의 입장에서는 한낱 경험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빈곤”에 관해서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 우아한 빈곤의 시대>를 쓴 김·지선 작가도 그런 것은 가난이 아니라는 코멘트를 받을수록”빈곤”과 “계급”는 매우 민감한 주제이다. 모두 영화”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이 한국 사회의 빈곤과 계급에 대해서 복합적으로 다루다 각종 상을 석권하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JOBS – NOVELIST (잡스 – 소설가) 저자매거진 B편집부출판 REFERENCEBYB 발매 2020.07.13.#당인리본발전소 #오상진 #김소연 #아나운서 #마포구 #서교동 #동네서점 #독립서점 #동네서점 #데이트장소 #북카페 #우아한빈곤의시대 #빈곤사파리 #안유쥬얼 #빈곤 #연예인책방화마삼킨 런던 글렌펠타워 최근 리모델링한 서민아파트모멸감 저자 김창호 출판문학과지성사 출시 2014.03.19.당인리책 발전소는 7월 31일에 갔습니다.대런 맥거비 <가난한 사파리> 나는 상훈이 가난을 훔쳤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나는 억울해서 이를 갈았다. 그러나 나의 가난을 내 가난의 의미를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박완서. ‘도난 가난’ <동네 서점 베스트 컬렉션 X 박완서> 문학동네 64-5페이지[땡스북스] 항상 고마운 서재 땡스북스는 6.29에 방문했습니다땡스북스는 1984서점과 함께 갔던 서점이다. 합정역 6번출구에서 쭉 걸어… m.blog.naver.com문구류나 카페 입구에 귀여운 귀여운 문방구, 스마트 폰 케이스, 에코 백 등을 팔고 있다. 3장째 사진에는 책에 맞는 향수도 팔고 있다. 어떤 향인지 나는 구경만 하고 있어서 잘 모르겠어. 옆에 퍼즐에서 합쳐진 오·상진, 김·소연 아나운서 부부의 사진이 있다. 레모네이드 노트북 가방도 귀엽고 ww. 마지막 사진은 카페에서 진열한 디저트 사진이다. 카페에서 책과 음료수를 결제하면 되지만 시스템이 분리되고 있는지 책, 음료수별로 결제했다. 디저트는 못 먹고 음료만 마시다. 차의 종류를 마신 것 같지만 잘 생각나지 않는다.작별인사 저자 김영하출판 미리의 서 재발매 2020.02.12.이런 문구를 넣었는지도. 어쨌든 2층에 있는 책도 다 좋다. 조금 전시처럼 세워진 책(3번째 사진)속에 “유미의 세포들”단행본이 있다. 잠시 봤지만 못 봤지만 보비와 헤어지고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하는 부분까지 보았다. 그 책 속에서 유일하게 내가 본 책은 『 비트 제너레이션 』이다. 이 책은 영화” 킬·유아·자기”에 등장한 비트 시인들(잭·케루앗쿠, 앨런·긴즈버그 등)의 실제 역사를 담고 있다. 비트 시대의 작가들은 알고 있는데 이들 작가들이 어떤 작품을 썼고,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는지 몰랐다. 만화라서 금방 읽고 적나라한 부분도 많아서 좋았다. 다만 비트 작가들에게 하나 불만이 있다면 시를 너무 어렵게 썼다는 것이다(그저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영화는 매우 잘생긴 배우들이 연기하고 퇴폐적인으면서 멋있게 보이니 그들의 실제 모습은……긴즈버그 눈을 감고 주세요.자본과 이데올로기 저자 토마 피케티출판 문학동네출시 2020.05.27.남자들은 자꾸 나에게 가르치려는 저자 리베카 솔니트출판 창비출시 2015.05.15.음료는 딸기 자몽(?) 냉침차였던 것 같아. 신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탄산수를 자주 마시면).당인리 본발전소 저 문을 열면 바로 서점이 나온다. 비가 오는 날이라 야외에서 책을 읽지 못했지만 다른 포스팅을 보니 야외에서 책을 읽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2번째 사진은 “앞으로 우리는 “이란 제목으로 책이 진열되어 있다. 대충 봐도 코로나, 환경 관련 도서이다. 기후 위기를 겪은 홍수, 병, 병충해 등 다양한 재난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을 대표하는 책이다. 동물성 식품 상품을 자제하기도 지구를 보호하려는 행동이다. 환경에 관한 나의 글은 실패 월간 10호에 있다. 저는 환경 보호 때문에 실천하는 사람은 아니므로 이 주제에 관해서 내가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맨 앞의 매장에 있는 책, 제일 먼저 서점 사장의 책이 있다. 내가 서점에 가면 서점과 관련된 책을 구입하는 편이지만 돈이 없어서 못 사 했다. 나중에 사서 꼭 봅니다!맨 위에는 신간 도서가 있다. 민음사 워터 프루프 도서가 있지만 이른바 방수 도서이다. 꼭 장마철에 지금 필요한 도서이다. 민음사 방수 도서는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4편과 여성 고딕 단편 3편에 이어 짧은 단편 시리즈로서 이번에 출간됐다. 솔직히 사고 싶었지만, 이것도 돈의 압박으로 못 샀다. 그 아래에는<셋이서 집을 짓고 살고 있지만>가 있다. 이 책에 대해서는 그 후 북스의 게시물에 자세히 나온다.유머니즘 저자 김창호 출판문학과지성사 출시 2018.11.30.”가난한 사파리”는 대런·막가비(aka. Loki)가 쓴 에세이다. 처음 표지를 보고책의 내용이 문학 작품을 “가난”이라는 키워드로 분석한 서평이다라고 생각했다(너무도 유명한 작품 제목이 나란히 있었으므로). 참고로 원서의 표지는 고층 빌딩의 사진이 되고 있다. 그래서 아마 이렇게 속은 나 같은 독자도 있다고 생각한다. 제목이 “죄와 벌 ” 그렇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죄와 벌>의 작품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영국 교도소에 관한 글이 나오는). 이 책은 빈곤을 경험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폴록 출신 래퍼의 경험과 빈민 계급을 소홀히 하는 사회와 지식인에 대한 비판이 포함된 에세이다.길유어 달링 감독 존 크로키더스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엘리자베스 올슨, 데인 도한, 마이클 C. 홀, 벤 포스터, 잭 휴스턴, 제니퍼 제이슨 리개봉 2014.10.16.헤루 조선이라는 말은 아직 사용되는 만큼 지금의 환경은 결코 좋지 않다. 아니, 더 나빠진다고 한다. 그런 사회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지만 갖추고도 위의 세대보다 불안정이다. 그런 상황에서 불안한 미래보다 지금 현재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솔직히, 가난하다고 해서 높은 음식, 옷 취향을 즐기지 말라는 것은 없다. 단지 내가 견딜 정도의 호사를 부릴 뿐이야. 어쩌면 내가 서점을 탐방하고 책을 사는 것도 나만 사치이다. 그리고 이 책에 ” 우아한 빈곤”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글이 있다. 페미니즘, 소비 유행 등 안 유쥬알 잡지와 비슷한 주제의 글이 많다.[이후 북스] 지금과 그 뒤를 보여주는 서재 이후 북스는 7월 31일에 갔어요.이후 북스는 처음 간 것이 아니라 홍승은 작가의 강연을 보기 위해 작… m.blog.naver.com우리 세대의 미래는 블러 처리한 사진 같다. 지금 내 주변에 내 삶의 미래 형태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어쩌면 우리의 사치는 앞이 보이지 않는 내리막길 세계에서 체득한 날카로운 생존 감각인지도 모른다.김지선 ‘우아한 빈곤의 시대’. 언유주얼.88쪽.셋이서 집을 짓고 사는데 저자 우엉 | 부추 | 도리김출판 900KM 출시 2020.07.01.록키 스코틀랜드 래퍼 문화 테러와 자기 존중의 스플래시. 래퍼, 저자, 해설가, 대런 맥거비, 스코틀랜드 래퍼 록키의 본거지.www.youtube.com(작가는 서문에 먼저 글렌펠 타워 화재에 대해 언급한다. 거주 서민들은 안전에 대해 경고했지만 지역 당국은 이를 무시했다고 작가는 말한다) 내 생각에 작가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빈민계층의 고립 문제다. 왜냐하면 빈민계층에 대한 안전과 복지가 견고하지 않을수록 가정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은 범죄에 노출되어 감옥에 드나들거나 마약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그 아이들이 결혼해 아이를 낳는다면(빈곤층 고립과 관련해 백인 빈민층이 왜 인종주의적 태도(예를 들어 트럼프 지지자)를 취하는지, 그것이 후세에 어떻게 계승되는지에 대한 부분도 있다) 반면 작가는 빈곤을 이 세상에 혁명을 일으키면 금방 사라질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다. 빈곤은 원인을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뭔가 폭발했을 때 일시적으로 관심을 갖기보다 지속적으로 체제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바꿔나가야 한다. 다양한 신문기사, 뉴스 단신, 라디오 프로그램이 고층 아파트(그렌펠 타워 주민)의 생활을 담으려 했다. 이런 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오랫동안 무시되고 잊혀져 왔으나 이제 갑자기 온갖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 의미는 고귀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관심은 금세 높아졌다. 진열창 앞 안전한 거리에서 원주민들을 잠시 둘러보는 사파리가 끝나면 모두가 그것에 대해 서서히 잊어버린다.대런 맥거비.<가난한 사파리> 김영선 옮김. 돌베개. 12페이지팔로워 45.2천명, 팔로우업 4명, 게시물 666개 – 당인리 본발전소(@danginbook plant)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보기 instagram.com작가가 래퍼라고 해서 찾아보았지만 본인의 유튜브 채널도 있다. 포장하는 영상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이 책은 읽기가 쉽지 않았지만 작가의 경험 파트에서 영국 사회 복지 시스템, 언론, 정치적 상황, 행정 등 깊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영국 하면 런던 밖에 모르는 나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가 어떤 지역인 그 지역 사람들이 얼마나 가난할지 모른다. 그러나 작가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학대를 받고 할렘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 경험한 인물이다. 작가는 “빈곤”에 대해서 관념적 담론만 벌이는 진보 지식인들과 빈민 계층에 대해서 무심한 정부와 언론을 비판한다. 언론은 중간 계급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조명하지만 빈민 계층을 위한 정부 지원 등은 대략적으로 다룬다. 정부도 빈민 계급을 위한 복지, 안전 행정이 미비로 그것에 의해서 빈민 계층 사람들은 고립한다.소공녀 감독 정고은 출연 이솜, 안재홍 개봉 2018.03.22.여기서 사고 싶었던 책이 JOBS의 소설가 책이었다. 소설을 좋아하고 소설가는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사고 싶었는데 이 책도 돈 때문에 결국 포기했다. 그리고 JOBS의 책 옆에 “유ー마니즘”가 있다. <모멸감>으로 유명한 김·찬호 교수의 책이지만, 웃음, 유머, 풍자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도중에 읽으면서 셰익스피어 희극을 자꾸 떠올렸다. H,”유ー마니즘”는 사회학 교양서다. 그 밖에도 좋은 책이 많지만 채워지면 길어서 생략한다. 책을 잘 안 보신 분들도 쉽게 선택하게 나눴다. 그런데 그 포스트 잇은 사장이 직접 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