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귀도리 뜨기 & 뜨개질 도안

안녕하세요 여러분 뷰스타 최뮤즈입니다오늘은 제가 매년 만드는 귀뚜라미 짜는 법을 준비해봤는데 *_* 뜨지 않는다, 짜는 정도만 알면 초보자분들도 바로 따라해서 만들 수 있게 짜는 영상과 함께 찍어봤습니다.도톰한 실을 사용해 완성하기까지 시간도 적고 실하나로도 물개 2개까지 가능하다는 점-!

사실 뜨개질을 해놓고 쓰는 것을 미루는 사이에 날씨가..^^ 너무 따뜻해졌어요. ㅋㅋㅋ그리고 2월까지는 겨울이 아닐까 싶어서 급하게 넣어봤다는 오늘의 TMI

실에 볼륨감이 있어서 5의 코~10의 코 사이에 만들었는데 아주 넓게 덮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요즘 자이언트 양처럼 두꺼운 실로 만드는 다양한 소품들이 인기인데 아무래도 실이 두꺼우면 단시간에 뭔가 만들 수 있어서요.!(겨울이 가기전의) 집순이 취미로도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준비물> – 6-7mm 털실-10mm 대바늘- 30분~1시간 소요

<준비물> – 6-7mm 털실-10mm 대바늘- 30분~1시간 소요

털실은 삼남뜨개실에서 구입한 슬리피얀으로 부드러운 수면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우동처럼 통통하고 부드러워요.ㅋㅋㅋ실 한줄이 3천원대였으니까 갓선비 굿투.

두께는 7~8mm 정도로 꼭 같은 슬리피얀을 사용하지 않으셔도 비슷한 두께의 털실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길이는 65m라고 나와 있는데 7~8mm 두께를 기준으로 이석이 하나당 33m 정도 들어간 셈이죠.

실을 고르면 그에 맞는 대나무 바늘의 두께 선택도 중요한 부분-! 실이 얇은데 두꺼운 바늘을 사용하면 느슨하게 뜨고, 실은 두꺼운데 바늘이 얇으면 뜨개질이 톡톡 떠서 모양이 예쁘지 않잖아요.이번 귀마개질에는 대바늘 10mm를 사용했더니 잘 맞았어요. 통상 실구매시 아래 추천드리는 대바늘 사이즈가 따로 적혀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초록색도 만들었어요.처음에 보여드린 회색은 연습용으로 먼저 만들어봤어요. 아무래도 도안을 따로 보면서 만든건 아니라서 두번째 만들때 더 완성도 높은 느낌~~

기초적인 부분이지만 가장자리가 보이는 머플러나 귀마개를 만들 때 첫 번째 코빼기*가 대바늘 뜨개질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왼쪽에 위치한 첫번째 코를 벌리지 않고 오른쪽 바늘로 옮기는 것) 첫번째 코를 빼고 열면 울퉁불퉁하지 않고 예쁜 가장자리를 완성할 수 있다-!

아래부터는 귀걸이 뜨개질의 처음 부분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영상으로도 준비되어 있으니 간단한 도안과 함께 확인해주세요.

아래부터는 귀걸이 뜨개질의 처음 부분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영상으로도 준비되어 있으니 간단한 도안과 함께 확인해주세요.

아래부터는 귀걸이 뜨개질의 처음 부분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영상으로도 준비되어 있으니 간단한 도안과 함께 확인해주세요.

귀뚜라미 도안은 표면에서 보이는 것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그려봤습니다.5코를 잡고 시작해서 오른쪽 맨 아래에서 지그재그 방향으로 올라가는 방식이겠죠, 3단부터는 매 단에 3단 코밑단 올리기로 코 늘리기를 해줬어요.5코에서 10코까지 늘리는 과정에서 10코까지 늘리면 8단을 그대로 건져줍니다.이 8단은 겉에서 볼 때 가장자리의 2코*2가 메리야스 뜨개질 모양, 가운데 6코는 뜨개질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열 코씩 여덟 단을 떠서 다시 코를 작게 하는데 세 번째, 네 번째 코를 머리 코를 한 번에 모아서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을 썼어요.도안에서는 아래에서 위로 지그재그 형태로 읽기 때문에 각 단마다 세 번째, 네 번째 코에서 코를 작게 하면 양쪽으로 번갈아 줄어드는 형태가 됩니다.처음에 5개에서 10개가 된 것처럼 줄이는 것도 10개에서 5개로 줄여줬어요.

그리고 정수리를 덮는 머리띠 부분은 귀마개 쪽보다 얇게 짜야 하기 때문에 줄어든 5코로 떠줬는데 끝은 2코*2는 똑같이 메리야스 뜨개질, 가운데 1코만 짜낸 것 같아요.머리띠 부분은 18단-20단 정도 건져드렸더니 귀걸이를 착용했을 때 여유롭게 맞았어요.뜨지 않는다, 뜨는 방법만 알고 있으면 코를 펴는 것이나 코를 줄이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영상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해 보세요. *_*

그리고 정수리를 덮는 머리띠 부분은 귀마개 쪽보다 얇게 짜야 하기 때문에 줄어든 5코로 떠줬는데 끝은 2코*2는 똑같이 메리야스 뜨개질, 가운데 1코만 짜낸 것 같아요.머리띠 부분은 18단-20단 정도 건져드렸더니 귀걸이를 착용했을 때 여유롭게 맞았어요.뜨지 않는다, 뜨는 방법만 알고 있으면 코를 펴는 것이나 코를 줄이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영상을 보면서 천천히 따라해 보세요. *_*위 첫 번째 작품에 이어 두 번째 영상에서는 머리띠부터 귀마개 부분, 그리고 코마개와 끈을 맞추는 방법까지 담아봤습니다. 설명은 아래에서도 계속해보죠-!머리띠 부분을 연 후에는 다시 코를 펴면서 반대쪽 귀마개 쪽을 만드는데 위에서 알려드린 세 번째 코밑단 올리기로 5코에서 10코까지 펴줍니다.그다음에 10개의 코를 8단 떠서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 건 첫 번째 코를 빼고 끝을 다듬는 거예요.나머지는 귀마개 도안과 영상처럼 겉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해주세요!또 10개에서 5개까지 줄이고 마무리 단계까지 왔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끝날 때 실의 여유분도 길게 남기고 잘라주세요.이 길게 남긴 부분으로 니트 귀마개를 만들어주는 거예요.땋은 머리로 진행하기 때문에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생각하면 남은 실이 너무 짧으면 안되겠죠?사진처럼 바늘이 들어가는 곳에 실을 걸어 총 3개를 만들어 줍니다.코바늘이 없으면 저처럼 대바늘로 걸어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V자형으로 두 실에 걸어서 끼우면 튼튼하구요-!이 세 편을 짤 때처럼 세 편을 엮으세요. 끝부분에서는 실을 교차시켜 여러 번 묶었다가 자릅니다. 이렇게 끈까지 만들었다면 니트귀걸이 완성-!! 길게 묶어두면 리본으로 묶었을때도 통통한 매듭느낌이 좋더라구요~~~제가 슬리피얀 같은 수면실을 좋아하는 이유는 얼굴에 닿았을 때 정말 폭신폭신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안쪽으로 귀마개를 뽑지 않아도 털실 하나면 충분히 따뜻하고~~부드럽습니다.내년 크리스마스에는 더 빨리 대바늘 뜨개질에 도전하고 예쁜 귀마개를 선물하는 것에 도전!옆에서 계속 바라클라바를 떠달라고 했는데 사실 실이 가늘면 뜨개질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거든요…?이렇게 우동의 통통실을 사용하면 시간 단축은 얼마나 좋습니까?www드라마 한 편 보면서 만들면 바로요.이렇게 끈을 뒤로 묶으면 머리띠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장미꽃 변경하지 말고 귀dori,,로 간단하게 합의하자고 하면서 ㅋㅋㅋ 방법만 기억해두면 매년 활용할 수 있으니 주말에 티비보면서 하나 완성해보세요. 봄이 오기전 털실 한묶음으로 아이템 겟어요*_*!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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