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당일 여행~태안에 머물렀기 때문에 멀지 않은 거리에서 당일 여행이 가능했다.이번 논산여행코스는 명재고택→탑정호 출렁다리→썬샤인랜드로 이어졌다.#명재고택 논산명재고택은 명재윤증 선생의 생전 가옥으로 1709년에 지어졌다고 한다. 조선 중기 호서지방 양반가옥의 전형적인 형태로 안채, 광채. 사랑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고택 바로 앞 작은 연못과 곳곳에 심어진 배롱나무, 그리고 수많은 옹기대가 운치 있는 곳이었다.명재고택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하고 마주한 명재고택과 연못, 부드러운 능선 뒷산이 어우러진 모습~
한여름 배롱꽃이 만개한 시기였다면 더욱 예쁘고 멋졌을 것이다.
사랑채에 잠시 머무는 시간~지형을 그대로 품은 듯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평화로운 공간이었다.
왼쪽에는 옹기대가 가득~옛 전통 가옥과 어우러진 옹기종기 풍경이 특히 멋스럽다.
왼쪽에는 옹기대가 가득~옛 전통 가옥과 어우러진 옹기종기 풍경이 특히 멋스럽다.
옹기대와 어우러진 명재고택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로 향하는 선비계단 쪽 풍경~더워져 전망대까지는 오르지 못했지만 충분히 명재고택의 멋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이다.
문화해설사 해설과 숙박도 가능한 명재고택!! http://www.myeongjae.com/_xb/
논산 명재고택 전통문화체험사인 가론산 명재고택 전통의 멋과 풍류가 흐르는 고택에서의 하룻밤 전통문화체험사인 가론산 명재고택 명재윤증 선생 명재윤증은 1629년부터 1714년 사이에 살았던 조선시대 학자이다. 호는 명재이고 본관은 파평이다. 성리학을 공부했고, 특히 예학에 정통한 학자였다. 명제고택, 명제고택, 명제고택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양반주택으로서 전통한옥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이 아름다운 한옥은 건축의 역사와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교과서가 되고 있다. 예약한다……www.myeongjae.com
명재고택에서 한가롭게 지내고 탑정호 현수교로 향했다.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호 출렁다리는 9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지만 입장료는 무료이다. 탑정호에는 600m로 구성된 현수교를 비롯하여 수변생태공원, 수변산책로, 하늘색정원, 음악분수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날씨도 더워서 우리는 딱 탑정호 현수교만!!
바닥은 아래 호수가 보이도록 구멍이 뻥 뚫린 쇠발판과 나무발판으로 이루어져 있다.생각보다 흔들림은 심하지 않아 겁이 많지만 무난하게 건널 수 있었다.
탑정호수를 바라보며 현수교 걷기~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걷다 보면 공포증보다는 그늘 없는 더위가 부담스러워 걷기도 빨라졌고, 그러다 보니 현수교 걷기는 순식간에 끝났다.#선샤인랜드 논산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인 선샤인랜드다. 최근에는 영웅 구미호전 등의 촬영지로 만나는 중이다.선샤인랜드는 밀리터리 체험관, 서바이벌 체험장, 1950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우리가 선택한 것은 1950 스튜디오, 즉 선샤인 스튜디오이다. 지금도 흔히 볼 수 있는 미스터 선샤인 장면이 떠오르는 선샤인 스튜디오 곳곳!!글로리아 호텔을 비롯해 곳곳이 드라마 속 장소 그대로다.기쁘고 불쌍해서 드라마를 다시 보려고 했던 미스터 선샤인의 장소로!!의상 체험도 가능하며 드라마 속 장소에서 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의상 체험도 가능하며 드라마 속 장소에서 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할 수 있다.공간이 제법 넉넉했던 선샤인 스튜디오!! 버려진 공간 없이 전시되어 체험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 추천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