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미국 SF판 타지 영화 / 13층 (The Thirteenth Floor, 1999), 2022.03

✔ᅳ 見た 최근 본 영화 ‘프리가이’의 게임 세계임을 자각한 NPC의 반란도 가상세계라는 큰 흐름 속에서 영화 13층과 교집합적인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13층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여전히 제목이 주는 의미가 궁금한 영화. 13층이었다.

영화 13층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IThink, Therefore Iam. – 데카르트, 1596-1650

60대 노인으로 보이는 신사가 살해되면서 영화 스토리가 시작된다.

60대 노인은 한노는 푼다.한난과 함께 일하며 친구처럼 지낸 더글러스 홀.

그가 가장 유력한 살해 용의자로 지목되자 그는 풀러가 만든 가상 세계에 들어가 실마리를 찾기로 한다.

그런 가상세계 그곳은 1957년 LA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더글러스 홀은 그곳에서 은행원 퍼거슨의 몸을 빌려 눈을 뜬다.

더글러스(=퍼거슨)는 처음 가는 가상세계에 놀라움을 느끼면서도 풀러의 죽음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풀러가 가상세계에서 자주 가던 호텔 바에 가게 되어서

그곳에서 그의 행적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풀러와 친분이 있던 바텐더 애쉬튼에게 풀러가 남긴 단서에 대해 묻지만 그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른다고 쏘아붙인다.

그렇게 2시간이 지나 가상세계에서 현실로 돌아온 더글라스는 사실을 파헤치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래머 휘트니가 위험하다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한번

가상세계로 가게 되고

제한시간 2시간 이내에

사실을 파헤쳐야 한다.

99년에 사는 더글러스 홀과 37년에 사는 존 퍼거슨 연동 중.

그 사이에 풀러의 딸이라며 ‘제인’이라는 여자의 등장.

풀러는 아이가 없다고 하던데..?

점점 미궁에 빠지는 그녀의 존재와 용의자의 존재.

그러던 중 형사는 더글러스 홀을 열어 살인 용의자로 확신하기에 이른다.

진실을 파헤치려다 이 세상에서 죽을 뻔했던 더글러스 홀.

과연 그가 범인인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범인인지

가상 세계에서 그는 진실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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